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리스트로 사랑받는 김재중이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로 우리 곁을 찾았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는 김재중이 지난 2016년 정규앨범 [NO.X] 이후 감성 발라드가 가득 담긴 미니앨범으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지은 이번 앨범명 [애요]는 사랑애, 노래요'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발라드 위주의 네트 랙을 담아냈다.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는 뜨겁게 사랑하고 또 사랑에 아파했던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도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들이 담긴 곡들이 단연 돋보인다.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김재중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는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을 비롯해 그가 노래하고자 하는 다채로운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이 편한 마음으로 그의 음악을 느끼며 사랑의 감정에 온전히 충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JYJ의 멤버이자 배우. 2013년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통해 처음 락이라는 장르에 도전,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 9개국 아이튠즈 Rock차트 1위를 석권했다. 미니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로 총 20여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같은 해 10월 첫 솔로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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