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을 비롯하여 허영생, 에이핑크, 린등이 참여하는 "보스를 지켜라 OST" 전격 발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는 예전 광고카피를 인용해 만든 시원하고 발랄한 댄스곡으로서 엠블랙의 '모나리자'를 만든 라도와 태양의 'I Need A Girl'을 만든 전군의 합작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작은 다툼들에서 벗어나 맘껏 사랑하고 싶은 소녀들의 이야기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거미, 임정희와 나란히 국내 3대 보컬로 인정받은 린(Lyn)이 부르며, 에이핑크(A Pink)의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를 만든 작곡가 라도와 엠블랙(MBLAQ)의 모나리자.Stay를 공동 프로듀싱한 원택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곡으로써,여자의 마음을 잘알지도 못하고, 사랑을 말할줄도 모르면서 상처만 주는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여자의 심경을 담은 곡으로써 도입부 부터 감정을 절제하며 부르는 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이다.
"지켜줄께"는 비스트 '비가오는날엔'으로 감수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최규성의 멜로디에 드라마 주인공인 김재중의 가사가 잘 어우러진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겠다는 남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 발라드와는 사뭇다른 진행과 멜로디라인으로 감정을 한껏 끌어올리는 이 곡은 김재중의 깔끔한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JYJ의 멤버이자 배우. 2013년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통해 처음 락이라는 장르에 도전,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 9개국 아이튠즈 Rock차트 1위를 석권했다. 미니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로 총 20여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같은 해 10월 첫 솔로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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