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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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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때부터 지휘를 시작한 마젤의 천재성에 관한 이야기는 익히 알려져 있지만 그의 젊은 시절의 연주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신동의 굴레를 벗어나 정식 지휘자로서의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 연주는 마젤의 나이 26세의 기록으로 브람스의 교향곡 3번과 드뷔시의 ‘유희’,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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