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Peer Gynt' Suite No.1
- 1-2. 'L'Arlesienne' (2-4)
- 1-3. Mass in B minor
- 1-4. Wind Quintet Op.56 (6-7)
- 1-5. Wind Quintet Op.91 (8-9)
- 1-6. Posthorn Serenade (10-11)
- 1-7. 'Aida'(12-13)
- 1-8. 'Salome'
| 최근작 : |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한글자막)>,<[블루레이]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한글자막)>,<[블루레이]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1번 '터키풍으로', 8번 & 14번> … 총 7620종 (모두보기) | 소개 : |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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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 총 52종 (모두보기) | 소개 : | 보헤미아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 Antoine Reicha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
최근작 : | … 총 53종 (모두보기) | 소개 : | 독일의 첼리스트, 지휘자이자 작곡가 |
| 최근작 : | <모차르트 베스트 66곡 [3 for 1]>,<마르타 아르헤리치 - 소니 클래시컬 녹음 전집 (Sony, RCA, Ricordi) [5CD]>,<모차르트 : 관악 협주곡집 [오리지널 LP 재킷][3CD]> … 총 119종 (모두보기) | 소개 : | '황금 플루트의 사나이'로 불리는 플루티스트.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런던 왕립 음악원, 길드홀 음악학교, 파리 국립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했고, 1960년대 새들러스 웰스 오페라, 코벤트 가든 오페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이 이끌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그 후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을 선언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앨범과 공연 활동을 병행했고,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플루트의 대중화'에 크게 공헌을 했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가 된 골웨이 경은 음악계에 이바지한 여러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고, 그래미 (Grammy)와 클래식 브릿츠 (Classic Brits)에서 공로상과 평생업적상을, 아일랜드 내셔널 콘서트 홀 더블린 (The National Concert Hall Dublin)에서 평생업적상을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보울 명예의 전당 (Hollywood Bowl: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려 클래식과 대중 음악계가 모두 인정한 아티스트로 공인되었다. 또한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각종 단체 설립과 기부금 모음활동에 앞장서 왔고, 플루트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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