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고 싶다면 이 음반과 함께 할 일이다. 독일 아우그스부르크성당 소년성가대의 티없이 맑은 화음으로 부르는 16~17C 쉬츠, 팔레레스트리나, 가브리엘리, 빅토리아, 레오 하슬러 등의 모테트는 탈속의 정결함 그 자체로 다가온다.
1-1. O barmherziger Vater 1-2. Das ist je gewisslich wahr 1-3. Verleih uns Frieden genadiglich 1-4. Es ist erschienen die heilsame Gnade Gottes 1-5. Es ist erschienen die heilsame Gnade Gottes 1-6. Nun lob mein' Seel den Herren 1-7. Regina coeli laetare 1-8. Ite in universum mindum 1-9. Veni Creator spiritus 1-10. O quam gloriosum 1-11. Gustate et videte 1-12. Pater noster 1-13. Magnificat a 12
… 총 16종 (모두보기) 함머슈미트는 하인리히 쉬츠 보다 한 세대 뒤에 태어나 거의 같은 시기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중부 독일과 보헤미아의 접경 치타우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치타우의 오르페오’로 불렸지만, 30년 전쟁과 다음 세기 7년 전쟁으로 도시가 파괴되면서 그에 대한 많은 자료가 유실되었다.
… 총 46종 (모두보기) 독일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 (1564-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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