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제작된 악기로 녹음한 첫 음반
캐내디언 브라스는 1970년에 탄생한 이래 세계 최고의 금관 앙상블로 사랑받고 있다. 그들은 그저 음악으로 여행하는 것일 뿐이며, 즉 모든 연주와 녹음은 여행의 목적지이자 다음 여행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현재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제작된 악기로 녹음한 첫 음반으로, 캐내디언 브라스가 했던 여행의 정리이자 또한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유명한 <땅벌의 비행>과 다울랜드의 <다시 오라, 연인이여>,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등 흥미로운 명곡들이 화려한 금관6중주로 수록되어있다.
Steinway & Sons는 1853년 미국에 이주한 독일인 헨리 스타인웨이에 의해 뉴욕 맨해튼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스타인웨이와 그의 아들들은 30년 동안 최고의 피아노를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헌신했으며, 곧 세계 정상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은 제자들에게 전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Steinway & Sons는 미국 최고의 클래식 음반 전문 유통사인 ArkivMusic과 손잡고 자체 브랜드의 음반을 출시했습니다. 제프리 비겔, 그렉 앤더슨, 엘리자베스 조이 로우, 미리안 콘티, The 5 Browns 등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개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Steinway & Sons 음반에서 들을 수 있으며, 세계 정상의 금관 앙상블인 캐내디언 브라스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