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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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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콩쿠르 최초 한국인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직관적인 연주자. 그의 파가니니는 흥미롭고, 품위 있다" - 지휘자 파비오 루이지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9년만에1위를 수상하며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지난 5월 3일(목) 금호아트홀 공연 실황으로 녹음한 데뷔 앨범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를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11월 5일(월) 발매한다. 파가니니 첫 한국인 우승자답게 데뷔 앨범으로 바이올리니스트들 역시 연주하기를 두려워하는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 전곡을 선택했다. 높은 난이도와 기교로 인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 아니냐는 후문이 생길만큼 어려운 곡이지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파가니니의 모습을 그려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2018년 금호아트홀 상주아티스트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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