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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트 곽정의 음악적 정수를 모아놓은 앨범! 곽정 the BEST
주빈 메타의 이스라엘 필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선정!
14세떼 미국에서 열린 '수잔 맥도널드 캠프'에 참가, 연주하여 그 당시 하프계의 거장 수잔 맥도널드와 참가자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입증!
94년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한 곽정은 이스트만 음대에 진학해서 역시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이 대학의 77년 역사상 처음으로 하프로 대상을 수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1-1. Vivace (J. Krebs)
- 1-2. Epilogo
- 1-3. Sunrise
- 1-4. Arpa
- 1-5. Traumerei (R. Schumann)
- 1-6. Menuet in G major BWV Anh. 115 (J. S. BACH)
- 1-7. Mignon (R. Schumann)
- 1-8. The Swan (C. SAINT-SAENS)
- 1-9. Wiegenlied (J. Brahms)
- 1-10. Toccata (J. S. Bach)
- 1-11. Habanera (G. Bizet)
- 1-12. Dawn (C. Leon)
- 1-13. Libertango from Jewels (A. Piazolla)
- 1-14. Epilogo from Escenas Romanticas No. 6 (E. Granados)
- 1-15. Scherzetto (J. Ibert)
- 1-16. Nocturne from Gift (M. Ippolitov-Ivanov)
- 1-17. A Sleigh Ride with Rudolph (L. Anderson)
- 1-18. The Gift (Featuring Linda Eder) (F. Wildhorn)

| 최근작 : | <[블루레이]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한 첼리비다케의 유산>,<디아나 담라우 & 요나스 카우프만 - 슈만과 브람스의 사랑 노래들 (한글자막)>,<[블루레이] 디아나 담라우 & 요나스 카우프만 - 슈만과 브람스의 사랑 노래들 (한글자막)> … 총 3265종 (모두보기) | 소개 : |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음악평론가. 1810년 독일 작센 주의 츠비카우에서 저술가 겸 서적상 아버지와 교양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심취했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시작하였으나 16세에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결국 당대의 명피아니스트였던 프리드리히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832년 오른손 부상으로 연주자의 꿈을 접은 이후 작곡과 저술에 집중했으며, 1834년 동료들과 함께 최초의 음악잡지 가운데 하나인 《음악신보》를 창간, 10년간 편집장으로 일하며 엑토르 베를리오즈, 프리데리크 쇼팽 등 새로운 음악가들을 소개했다. 펠릭스 멘델스존과 함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재조명하고 사후 묻혀있던 프란츠 슈베르트의 걸작들을 알리는 데도 크게 공헌한다. 1840년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와 결혼하여 짧은 기간 동안 숱한 가곡들을 썼다. 슈만, 클라라, 브람스, 이 세 음악가의 만남은 음악사에서 오랫동안 가장 아름다운 인연 중 하나로 기억된다.
젊은 시절부터 그를 괴롭히던 우울증이 심해져 잇단 자살 시도와 2년간의 투병 끝에 1856년 본 교외의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친다. 4편의 교향곡 외에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피아노곡 [나비]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후모레스케], 가곡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 작품들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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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 <[블루레이] 생상스 :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한글자막)>,<생상스 :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한글자막)>,<2022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 총 1361종 (모두보기) | 소개 : | 생상스는 19세기와 20세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프랑스 음악 진흥에 힘쓴 위대한 작곡가였다. 그는 작곡가이면서 피아니스트, 지휘자, 평론가, 시인, 화가였고 문학 방변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인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12세 때 파리 음악원의 오르간과에 입학하였으며 16세 때에는 첫번째 교향곡을 발표하였다. 17세 때, 성 마리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취임하였으며, 21세 때만든 두번째 교향곡은 성 세실리아 협회의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26세 때부터 4년간 니데르메이르 종교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로 있으면서 포레, 메사제, 지구와 같은 유능한 제자를 육성하기도 했다. 1879년에 유명한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를 발표했으며 그 후 그는 10여편의 오페라와 8편의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생상스의 음악 기법에 있어서는 베를리오즈,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등의 영향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고전주의적인 우아한 균형과 세련미가 있다. 로망 롤랑은 말하기를 "생상스의 에술은 라틴적이어서 명랑하다. 정밀하고 간소하게 표현이 이뤄져 극히 우아하다. 부드러운 화성, 흐르는 듯한 조바꿈, 넘쳐 흐르는 청춘의 희열은 어디까지나 글룩, 모차르트등의 고전의 기초 위에 선 것" 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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