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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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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다코르 1930~1938년 녹음 - 마스네: 왜 나를 깨우는가(베르테르) / 고다르: 자장가(조슬랭) / 토마: 안녕 미뇽(미뇽) / 푸치니: 그대의 찬손(라보엠) / 도니체티: 남몰래 흐르는 눈물(사랑의 묘약) 외 21곡
* 연주: 앙드레 다코르(테너) 외 벨기에 출신으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테너 앙드레 다코르의 귀중한 녹음을 만나게 된다. 1929년 리옹 오페라에 진출해 파우스트와 마농 등을 통해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1930년대 초반 녹음하게 된 주요 오페라 아리아이다. 조슬랭의 자장가에서의 절창, 그대의 찬 손,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프랑스어의 자연스러운 발성으로 부르는 모습 등은 너무도 인상적이다. 프랑스 리릭 테너의 계보의 중요 인물인 앙드레 다코르의 음성으로 소중한 오페라 아리아를 만나는 뜻 깊은 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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