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23,300원19,500원 (16%할인)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합정점] 서가 단면도
(0)

심플 송 - 안네 소피 폰 오터
연주: 안네 소피 폰 오터(메조 소프라노), 벵트 포스버그(마르큐센 오르간), 샤론 베잘리(플룻), 마르가레타 닐손(하프), 닐스-에릭 스파르프(바이올린), 마리 맥레오드(첼로)

번스타인: 미사곡 중 심플 송(스티븐 슈월츠, 레너드 번스타인의 시)/ 코플란드: 오르간이 이야기하는 것을 가끔 들었다(에밀리 디킨손의 시)/ 아이브즈: 평온(존 그린리프 휘티어의 시)/ 말러: 3명이 천사가 노래를 불러, 원광(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R. 슈트라우스: 황혼의 꿈(오토 율리우스 비어바움의 시), 내일(존 헨리 맥케이의 시)/ 패르트: 내 마음은 하일랜드에(로버트 번즈의 시)/ 뒤뤼플레: 자비로우신 주님(레퀴엠 중)/ 메시앙: 3개의 노래(1930)/ 풀랑: 평화의 기도(샤를 도를레앙의 시)/ 마르탱: 아뉴스 데이(레퀴엠 중)/ 패르트: 오랜 세월전에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클레멘스 브렌타노의 시)/ 리스트: 아베 마리아 S.60/ 리처드 로저스: 모든 산에 올라(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의 시,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여성 클래식 가수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는 뛰어난 연기와 유연한 목소리로 다양한 오페라 속 역할 뿐만 아니라 순수 가곡, 민요, 크로스오버, 샹송과 프랑스 예술 가곡 등 다채로운 성악 장르까지 백 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그래미 어워드 수상,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 등을 수상하였다.

고향 스웨덴에 스톡홀름, 성 야곱성당에서 첫 음악 경력을 시작하여 바흐의 마태 수난곡에서 솔로로 노래할 그 당시 참여한 반주자 벵트 포스버그는 30년이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본 음반에서 그는 야콥 성당내 1976년에 설치된 마르쿠센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다. 또한 폰 오터의 아들 파비안 프레드릭손이 'a simple song'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번스타인의 미사 중 'a simple song'을 시작으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모든 산에 올라' 까지 종교와 마음의 평화로 가득한, 오터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주옥 같은 총 17곡의 노래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예배의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찬양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