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56,000원50,400원 (10%할인)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A11 [위에서부터 2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 서가 단면도
(0)




장사익 데뷔 30주년 기념
LP 최초 발매

"너와 나, 결국 우리 모두의 자화상"
윤동주의 유명한 시 자화상 에서 노랫말을 차용했다。"자화상" 속에 등장하는 어쩐지 미워져 돌아가다가도 다시 생각하니 가엾어지고 마는 한 사나이는 너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해서 우리들 중 누구여도 이상할 것이 없는 존재다. 그것은 누구나 내면에 지녔으며 그래서 그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우리 모두의 어떤 일면일 것이다.

장사익 . 자화상
소리꾼으로서 가장 큰 위기였던 성대수술로부터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데뷔 25년을 맞아 2018년 발표한 장사익의 아홉 번째 앨범 [자화상]
1994년 데뷔 이래로 끊임없고 성실하게 국악과 재즈, 가요와 시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지를 펼쳐왔다. 이 음반 역시 시의 운율은 여전히 아름답고 윤동주의 <자화상>에서 신중현의 <미련>에 이르기까지 앨범을 가로질러 격정은 덜어내고 원숙한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운 서정으로 장사익의 ‘자화상’을 완성하고 있다

● 초회 한정반
●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프리즘 사운드의 탁월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 Thorsten Scheffner(Organic Music) 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 Optimal Media GmbH GmbH의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해설지 및 가사지 수록
● 게이트폴드 커버

가면
1. 자화상
2. 엄마 걱정
3. 꽃길
4. 감

나면
1. 바보 온달
2. 오매 단풍 들것네
3. 목포의 눈물
4. 두메산골
5. 미련

※ 상품 상태 관련 문의 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첨부해 문의 주시면 제작 공정상의 문제인지 확인 후 답변 드립니다.
아래 유의 항목들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상품의 규격 특성상 커버에 경미한 주름이나 모서리 눌림,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속지는 디스크와의 접촉으로 인해 갈라질 수 있습니다.
외관상 불량 확인되는 상품을 개봉 시엔 반품/교환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개봉 전 확인을 요청해 주십시오

ㅇ 상품의 튐 현상은 디스크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적정 설정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조절 기능이 없는 일체형 턴테이블 사용자께서는 세팅이 가능한 다른 턴테이블에서 재생을 부탁드립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교환, 반품이 불가합니다.

ㅇ 제작 공정 상 디스크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거나 살짝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생에 지장을 주지 않는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닙니다.

ㅇ 센터홀의 구경 / 라벨 부착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는 제작상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유로서 교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ㅇ 바늘의 먼지 또는 미세한 이물질 등으로 인해 잡음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전용 세정 제품으로 세척 후 레코드의 상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겉포장 비닐에 붙어있는 광고성 스티커의 찢어짐이나 떨어진 자국 등의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닙니다.

ㅇ 일본에서 제작, 수입된 대부분의 상품은 오픈형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ㅇ 컬러 바이닐은 염료를 혼합하는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량이 아니며 또한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닙니다.

ㅇ 다운로드 바우처는 사전 고지 없이 증정 기간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바우처가 없는 사유로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최근작 :<장사익 - 자화상 [180g LP]>,<장사익 - 기침 [180g LP]>,<장사익 - 9집 자화상>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서른한 살에 국악에 입문, 1995년 불혹의 나이를 지나 첫 앨범 「하늘 가는 길」을 발표하며 한국의 정서를 표현하는 소리꾼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으로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이 있다.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