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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태생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
비엔나 국립 가극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비올렛타, 질다 역 등 많은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서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확고한 성공을 거두고 현재도 끊임없이 활동하며 레파토리를 넓혀가고 있다.
- 1-1. Suleika I
- 1-2. Nahe des Geliebten
- 1-3. Klarchens Lied
- 1-4. Rastlose Liebe
- 1-5. Erlafsee
- 1-6. Am Strome
- 1-7. Der Schmetterling
- 1-8. Lied der Delphine
- 1-9. Romanze
- 1-10. Der Hirt auf dem Felsen
- 1-11. DAs Erste Veilchen
- 1-12. Bei der Wiege
- 1-13. Suleika
- 1-14. Neue Liebe
- 1-15. Auf Flugeln des Gesanges
- 1-16. (16-21) 6 Lieder op.68

| 최근작 : | <리카르도 샤이 - Concert, Opera, Documentary [4DVD]>,<찬양의 노래>,<오라토리오 엘리야> … 총 1938종 (모두보기) | 소개 : | 독일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초기 낭만파 시대의 음악가입니다. 서양 음악 역사상 최고의 신동 중 한명으로 꼽히며, 만 38세에 일찍 숨을 거둔 점만 제외하고, 그는 음악과 삶 모든 면에서 부와 명예를 얻은 작곡가였습니다. 작곡가이자 동시에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작품 및 다른 작곡가의 작품도 모두 지휘하였습니다. 그의 천재성은 음악을 작곡하는 것보다는 독일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것에 더 많이 쓰였다는 평도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음악 학교의 이름이 라이프치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학교의 설립자이자 교수였고, 슈만 등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음악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수 많은 일을 했으며, 그러한 노력의 성과 중 하나로 독일의 음악적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당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이던 쇼팽에게도 높은 금액의 공연료를 주면서 연주할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환경 때문인지, 인생을 사랑하며 사람 친화적인 그의 성격 탓인지, 그는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으며, 그의 작품은 선율, 리듬, 화성에서는 고전파 양식을 따랐으나 내용면에서는 표제적이고 묘사적이라는 낭만파의 특징을 띠면서 대표적 낭만주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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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도니제티 : 돈 파스콸레 (독어 버전) [한글자막]>,<[블루레이] 모차르트 : 마술피리 [디지팩]>,<[블루레이] 베르디 : 리골레토 (한글자막)> … 총 118종 (모두보기) | 소개 : | 슬로바키아 출신의 소프라노. 1946년 12월 23일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서 출생하였다. 브라티슬라바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1968년 브라티슬라바에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이발사》의 로지나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 후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건너가 오페라 가수 루틸데 뵈쉬를 사사하고, 1970년에 세계 5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빈국립오페라극장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전세계를 무대로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렛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청교도》의 엘비라, 《리골레토》의 질다 등등 셀 수 없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당대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라고 칭송받게 되었다.
또한 그녀는 마리아 칼라스 이후 자주 상연되지 못했던 《마리아 스투아르다》, 《로베르토 데브뢰》,《안나 볼레나》와 같은 벨칸토 오페라 작품들을 훌륭하게 소화하므로써 오페라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녀의 놀라운 업적은 수많은 음반과 DVD로 남아있으며, 심지어 《헨젤과 그레텔》,《리골렛토》,《아라벨라》,《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코지 판 투테》는 오페라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남편 프리드리히 하이더와 함께 가곡과 종교음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까지도 전성기의 기량을 유지한 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빈국립오페라극장 명예의 전당 입성, 아비아티 상 수상, 로렌스 올리비에 상, 빌리니 황금가수 상 등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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