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The Swan" From The Carnival Of The Animals - CAMILLE SAINT-SAENS
- 1-2. "Bourree" From Suite No.3 For Unaccompanied Celllo, BWV 1009 - JOHANN SEBASTIAN BACH
- 1-3. 7 Variations On The Theme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From Mozart's Die Zauberflote, WoO 46 - LUDWIG VAN BEETHOVEN
- 1-4. Sakura, Sakura - TRADITIONAL JAPANESE MELODY
- 1-5. Songs My Mother Taught Me, OP.55, No.4 - ANTONIN DVORAK / FRITZ KREISLER
- 1-6. Schon Rosmarin, Liebsleid, Liebesfreud, Tambourin Chinois - FRITZ KREISLER
- 1-7. Caprice No.24 - NICOLO PAGANINI
- 1-8. Concerto For Cello & Orchestra, OP.101 - JOSEPH HAYDN
| 최근작 : | <아르농쿠르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DVD]>,<[블루레이] 레너드 번스타인 박스 세트 (5Blu-ray)>,<하이든 전쟁 미사> … 총 2660종 (모두보기) | 소개 : | 1732년 3월 31일 헝가리에서 가까운 남부 오스트리아의 로라우라는 빈촌에서 태어나, 1809년 5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77세로 세상을 떠난 고전 음악의 기초를 닦은 대가이다.
그는 거의 독학으로 음악을 익힌 사람이지만, 가장 건실하고 자발적인 음악가가 되었으며, 특히 교향곡, 협주곡, 현악4중주곡... 등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근대적 의미에 있어서의 여러 음악양식을 처음으로 개척한, 역사적으로도 커다란 업적을 남긴 작곡가이다.
‘하이든’은 선배들의 작품에 내재한 지배적인 공허한 감상을 버리고 그 자신의 주장을 강력히 내세워 건실하고 순수한 예술을 창조하였으며, 그의 음악에는 발랄한 생기와 독창성이 있고, 신선한 자연미가 흐른다. 그는 같은 시대의 모차르트가 만하임악파의 영향을 받은 것과는 달리, 주로 바흐의 <클라비어 소나타>에서 작곡기교를 배웠고, 대부분의 4중주곡과 교향곡, 그리고 최후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4계> 등은 영원한 명작으로서 그의 음악성을 잘 나타낸 작품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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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소품집 2>,<크라이슬러 - 벨 텔레폰 아우어 녹음 제1집>,<프리츠 크라이슬러 - 전곡 레코딩 11집> … 총 358종 (모두보기) | 소개 : |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로 빈에서 헬메스베르거에게 바이올린을, 브루크너에게 화성학을 배웠으며 이어 파리음악원에서 마사르와 들리브에게 배웠다. 1902년 런던에서 데뷔한 후 연주여행으로 전세계를 돌았고 1947년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공연을 했다.
크라이슬러는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그의 연주는 시정과 명기교로 이름이 높았다. 비브라토가 일으키는 강렬한 표현, 정열적인 울림, 정확한 미적 감각과 빈풍의 우아한 연주로 고전파와 낭만파의 대작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
| 최근작 : | <파가니니 첼로 24 카프리스 (Op.1)>,<Salvatore Accardo - Carmen Fantasie [High Definition Mastering]>,<파가니니 : 24개의 카프리스 [3단 디지팩]> … 총 604종 (모두보기) | 소개 : | 대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는 불세출의 기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만돌린을 배웠다. 그러다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세하면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유럽 어느 곳에서든지 열광적인 절찬을 받게 되었다. 그는 비에냐프스키, 요아함, 사라사테 등 바이올린계의 4걸로서 낭만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기교주의자(Virtuoso)들의 선봉자였다.
신동이었던 그는 8세에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11세 때는 대중 앞에 나섰고, 16세 때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탈리아 각지를 순방하였다. 그가 46세였던 1828년 이후로 베를린, 비인, 런던, 파리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각지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바이올린 음역을 확대시켰고, 매혹적인 화성과 음의 광채를 내는 작품을 만들었다. 주법적으로는 높은 음에서의 더블 스토핑을 만들기도 했다. 배음의 연주, G선만의 연주, 왼손으로 줄을 튕겨 오른손의 활의 음과 결합시키는 등 놀라운 주법을 선보였고 이런 기교는 근대 바이올린 주법의 기초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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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 <[블루레이] 생상스 :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한글자막)>,<생상스 :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한글자막)>,<2022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 총 1340종 (모두보기) | 소개 : | 생상스는 19세기와 20세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프랑스 음악 진흥에 힘쓴 위대한 작곡가였다. 그는 작곡가이면서 피아니스트, 지휘자, 평론가, 시인, 화가였고 문학 방변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인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12세 때 파리 음악원의 오르간과에 입학하였으며 16세 때에는 첫번째 교향곡을 발표하였다. 17세 때, 성 마리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취임하였으며, 21세 때만든 두번째 교향곡은 성 세실리아 협회의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26세 때부터 4년간 니데르메이르 종교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로 있으면서 포레, 메사제, 지구와 같은 유능한 제자를 육성하기도 했다. 1879년에 유명한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를 발표했으며 그 후 그는 10여편의 오페라와 8편의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생상스의 음악 기법에 있어서는 베를리오즈,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등의 영향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고전주의적인 우아한 균형과 세련미가 있다. 로망 롤랑은 말하기를 "생상스의 에술은 라틴적이어서 명랑하다. 정밀하고 간소하게 표현이 이뤄져 극히 우아하다. 부드러운 화성, 흐르는 듯한 조바꿈, 넘쳐 흐르는 청춘의 희열은 어디까지나 글룩, 모차르트등의 고전의 기초 위에 선 것" 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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