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페크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연주하는 이 슈만 후기 작품집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바흐를 추모하는 뜻이 듬북 담겨 있다. 우선 슈만이 직접 편곡한 바흐의 샤콘느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는 1837년 에라르 피아노의 모호한 음색이다.
안드레아스 슈타이어는 그의 이전 앨범 ‘바흐를 추모하며’에서 사용하였던 1837 피아노 에라르를 이 앨범에서 역시 사용하고 있다. 그는 반주자로써 뿐만 아니라 솔로 연주자로써도 매혹적인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 제페크의 음색은 매우 독특하며 바이올린 소나타 2번에서 특히 그의 보윙은 아름답고 우아하며 부드럽다.
1-1. Ciaconna For Violin And Piano: Ciaconna For Violin And Piano
1-2. Sonata No.1 For Violin And Piano Op.105 (2-4)
1-3. ''Gesange Der Fruhe'' For Piano Op.133 (5-9)
1-4. Sonata No.2 For Violin And Piano Op.12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