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실리 페트렌코와 RLPO가 진행 중인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사이클의 7번째 음반이 출시되었다. 나치에 의해 고립되었던 레닌그라드에서 직접 몸으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목격했던 작곡가 본인의 감회와 승전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거대한 오케스트라 편성을 통해 처절하게 그려내었던 교향곡 7번을 담은 이번 신보는 페트렌코의 쇼스타코비치 사이클이 거둔 또 하나의 위업으로 기록될 것이다.

Financial Times 27th April 2013
“The Royal Liverpool Philharmonic under Vasily Petrenko plays with great purity”

International Record Review May 2013
“for sheer volume, Petrenko and his forces can stand up to anyone...[he] will keep you riveted from first note to last - and while the reading is never aggressively controversial, it does consistently reveal new aspects along the way. The orchestra plays brilliantly throughout, with superlative work from the soloists (special praise due to the first oboe)... A high point in an already exceptional cycle.”

The Sunday Times 5th May 2013
“The miracle of this performance is the thoughtfulness and sense of inner repose that Petrenko hears in the quieter music...the depth and rawness of unison string sound that Petrenko encourages in the searing adagio expose Shostakovich’s battered nerve ends to devastating effect...Petrenko presides over a golden age of music-making in Liverpool.”

The Arts Desk 4th May 2013
“This is a big-boned, satisfying blast of a performance....Petrenko is so adept at grasping the bigger picture...There’s so much to admire here - the playing is excellent, the engineering magnificent. You’ll believe that this is one of the greatest symphonies of the last century.”

The Observer 28th April 2013
“The RLPO and their Leningrad-born conductor Vasily Petrenko bring out the work's lyricism, as well as its austerity, with formidable woodwind playing throughout. These forces won a Gramophone award for their recording of the Tenth in 2011. They could be in line for another.”

최근작 : <[블루레이]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 쇼스타코비치 : 바이올린 협주곡>,<[블루레이] 마르타 아르헤리치 - 베르비에 페스티벌 2009 - 2010>,<[블루레이] 마이요 :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 … 총 1693종 (모두보기) 소개 : 1906년 9월 25일, 화학 연구원인 아버지 볼레슬라보비치와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코쿨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음악과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한 가족으로부터 뛰어난 음감과 기억력을 물려받았으며, 글라주노프 같은 훌륭한 스승, 메이예르홀트 같은 좋은 후원자, 솔레르틴스키 같은 절친한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권력자와 그의 하수인들의 공포정치는 작곡가 일상의 중추를 무너뜨렸다. 절망 속에서도 러시아 휴머니즘의 본연을 찾고자 했던 그는 교향곡 열다섯 편, 오페라 세 편, 현악 사중주 열다섯 편을 비롯한 백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 1906년 9월 25일, 화학 연구원인 아버지 볼레슬라보비치와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코쿨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음악과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한 가족으로부터 뛰어난 음감과 기억력을 물려받았으며, 글라주노프 같은 훌륭한 스승, 메이예르홀트 같은 좋은 후원자, 솔레르틴스키 같은 절친한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권력자와 그의 하수인들의 공포정치는 작곡가 일상의 중추를 무너뜨렸다. 절망 속에서도 러시아 휴머니즘의 본연을 찾고자 했던 그는 교향곡 열다섯 편, 오페라 세 편, 현악 사중주 열다섯 편을 비롯한 백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75년 8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최근작 : <바버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3 & 4번>,<바버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 총 6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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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 : 스타바트 마테르>,<드보르작 : 교향곡 7-9번 & 아메리카 조곡> … 총 170종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