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목관 실내악 작품집
수록곡: 리게티/ 6개의 바가텔, 바버/ 여름 음악 Op.31, 닐센/ 목관 오중주 Op.43, FS.100, 힌데미트/ 작은 실내 음악, 야나체크/ 모음곡 「청춘」
연주: 런던 윈즈[필리파 데이비스(플루트, 피콜로), 가레스 홀스(오보에, 잉글리시 호른), 리처드 왓킨스 (호른), 로빈 오닐(바순), 피터 스파크스(베이스 클라리넷),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지휘)]
Chandos의 대표적인 연주자이자 오늘날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마이클 콜린스가 필리파 데이비스, 가레스 홀스, 리처드 왓킨스, 로빈 오닐 등 화려한 경력의 영국 관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1988 년에 결성한 목관 앙상블 런던 윈즈가 야나체크, 힌데미트, 리게티, 닐슨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목관 악기를 위한 실내악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오늘 주요 앙상블 중 하나로 성장한 이들이 보여주는 기술적인 탁월함과 폭넓은 해석 그리고 따뜻한 음색의 각 목관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매력적이다.
1-1. Gyorgy Ligeti: 6 Bagatelles for Wind Quintet
1-2. Samuel Barber: Summer Music, Op. 31
1-3. Carl Nielsen: Wind Quintet, Op. 43, FS 100
1-4. Paul Hindemith: Kleine Kammermusik, Op. 24 N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