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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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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전통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21세기형 <코지 판 투테> 우리말로 “여자란 다 그래”로 번역되는 <코지 판 투테>는 사랑의 진정성을 조소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무시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심지어 베토벤과 바그너도 “모차르트가 왜 그의 천재를 이런 고약한 작품에 소진했을까?”하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 오페라처럼 남녀 문제에 대한 진실을 실감나게 다룬 작품은 달리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그 줄거리 전개에 난감해 하면서도 줄타기하는 심정으로 이 오페라를 즐기며 지금 당장이라도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감탄한다. 영국 국립 극장의 감독이자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연출했으며 영화감독이기도 한 니콜라스 하이트너는 지나친 현대적 해석을 배제하고 이 오페라의 고전적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연극인 출신답게 무척 상세한 연기와 밝은 남국적 풍취로 누구나 환영할만한 <코지 판 투테>를 만들어냈다. 2006년 여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실황. 거장 이반 피셔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21세기를 짊어질 젊은 가수들이 뛰어난 노래를 들려준다. 영상물로도 최상급이지만 음악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할 귀중한 산물이다. Ferrando - Topi Lehtipuu Guglielmo - Luca Pisaroni Don Alfonso - Nicolas Rivenq Fiordiligi - Miah Persson Dorabella - Anke Vondung Despina - Ainhoa Garmendia The Glyndebourne Chorus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Ivan Fischer, Conductor Nicholas Hytner, Stage Director Recorded live at the Glyndebourne Festival Opera in June and July 2006 Picture format: 1080i High Definition, 16:9 Sound format: 2.0 and 5.0 True HD Region code: 0 (All Regions) Menu Language: English Subtitles: English, French, German, Spanish, Italian Running time: 210 minutes
Disc - 1 장
상영시간 - 210 minutes 자막 - English, French, German, Spanish, Italian 화면비율 - 1080i High Definition, 16:9 오디오 - 2.0 and 5.0 True HD 지역코드 - 0 (All Regions)
Bonus Material:
- Insights - with Ivan Fischer, Nicholas Hytner and members of the cast - Illustrated Synopsis and Cas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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