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열풍, 2013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뒤흔들다! 먹방 드라마 이어 최초의 먹방무비 <출출한 여자> 탄생!
리얼한 싱글 라이프 & 먹방 접목한 신개념 먹방 무비가 온다!
대한민국 문화 전반을 강타한 먹방 열풍이 거세다. 최근 예능과 다큐 프로그램에서 먹방 소재가 다양하게 소비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먹방을 다룬 영화 <출출한 여자>가 제작되어 화제다.
<출출한 여자>는 먹방을 최초로 영화로 다루었다는 점부터 화제의 일으키며 집중 관심을 받았다. <출출한 여자>는 인터넷 방송이나 드라마와는 달리 먹방을 영화적인 소재로 다루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싱글족 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코믹하고 친숙한 에피소드로 그려내어 싱글 라이프의 현실과 더욱 진솔하게 맞닿게 한다. 영화는 30대 싱글녀인 주인공을 통해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는 물론 직장 생활, 연애, 이별, 삶 등에 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쉽고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에피소드에 자연스레 녹여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특한 소재를 참신하게 엮어 낸 영화 <출출한 여자>는 오감을 만족시킬 맛깔스러운 영화로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 충무로가 주목하는 감독들이 뭉쳤다!
윤성호, 이병헌, 이랑, 달재, 박현진 감독이 말하는 싱글의 맛은?!
영화 <출출한 여자>가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감독들이 한데 뭉쳤다는 점이다. 이들은 이미 전작들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요리와 먹방, 싱글 라이프를 소재로 30대 싱글녀의 삶과 심리를 섬세하게 영화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르, 포맷에 유연성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을 가진 감독들이기에 영화의 재미가 더욱 극대화 될 것이다.
에피소드 1편-'퇴근의 맛'과 6편-'결산의 맛'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은 주목 받은 장편데뷔작 <은하해방전선>에 이어 2010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시리즈로 인터넷과 모바일 영화의 새 장을 열고, 이후 시트콤으로 브라운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리고, 2편-'금기의 맛'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올 상반기 독립영화 최고의 화제작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뿐 아니라 음악, 만화 까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이랑 감독은 3편-'불행의 맛'을 연출했다. 이랑 감독은 전천후 아티스트로 <변해야한다><유도리>에서 각본, 음악, 연출을 모두 맡아 활약한 바 있다. 4편-'의외의 맛'을 연출한 달재 감독은 <두근두근 영춘권>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며 차별화된 형식과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 받았다. 5편-'우정의 맛'을 연출한 박현진 감독은 솔직발랄한 연애담을 그린 <6년째 연애중>을 통해 장편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모두 받았다. 영화 <출출한 여자>는 이처럼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감독들이 모여 만든 작품인 만큼 감독 각자의 독특한 감성이 어떻게 영화 속에 담겨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충무로의 젊은 감독 5인방 & 인기 웹툰 작가 구아바의 색다른 콜라보!
주연배우 박희본이 직접 부른 <출출한 여자> 음악도 화제!
<출출한 여자>는 충무로 유망감독들의 연출과 함께 영화와 만화를 접목 시킨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주목시킨다. 윤성호, 이병헌, 이랑, 달재, 박현진 감독과 함께 인기 웹툰작가 구아바 작가가
<출출한 여자>의 작업에 참여했다.
구아바 작가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차분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스릴러 <연> 시리즈로 주목 받으며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영화 <출출한 여자>에서는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 작품으로 영화의 개성을 한껏 살린다. 또한 인물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도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이들의 콜라보 뿐 아니라 영화의 주제곡인 '출출한 여자'의 음악도 영화의 완성도에 한 몫을 했다. 단편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음원까지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제갈재영 역을 열연한 배우 박희본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주제곡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중독성 멜로디가 재치 있는 가사와 접목되며 웃음을 유발한다. 제 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강민국 음악감독은 '말하는 건축가', '청포도 사탕', '바비', '범죄소년', '미생'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각 계의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출출한 여자>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 캐릭터 소개
솔직발칙 싱글녀 제갈재영 / 박희본
오랜 연애가 끝나고 남은 건 허전함과 외로움, 그래도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에 나름 만족 하고 있다. 절친 우정과 연애 상담도 하고,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어 먹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대한민국의 흔한 싱글녀. 최근엔 결혼 소식을 알리는 주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시트콤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박희본은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박희본은 이번 영화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싱글녀 제갈재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싱글녀의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2013 <사이비> / 2012 <가족시네마- 별 모양의 얼룩><렛 미 아웃><주리><비정한 도시> / 20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돼지의 왕> / 2010 <도약선생><두근두근 영춘권><그랑프리> 外
*드라마- 2013 <주군의 태양> / 2012 <패밀리><신의 퀴즈><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얄미운 밉상상사 최필순 / 최필립
외모는 주인공 급이지만 입만 열면 감초 조연 캐릭터를 능가하는 남자. 지나치게 수다스럽고 쓸데 없이 넓은 오지랖을 가졌다. 재영의 이별을 대놓고 공개해 재영의 미움을 사지만, 악의 없는 밝은 성격과 긍정 에너지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졌다.
어리버리 신입사원 홍완표 / 홍완표
일처리 미숙, 눈치는 두 배로 미숙한 신입사원. 회식자리에서 재영과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타고난 넉살로 사무실 내 귀여운 신입 캐릭터를 맡고 있지만 알고 보니 어느 회장님의 아들이라는 반전 정체를 숨기고 있다.
Filmography
2012 <힘내세요, 병헌씨> / 2011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 2010 <살인의 강>
품절녀 친구 이우정 / 이우정
거침없는 입담을 가진 재영의 절친한 친구. 척하면 척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재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전 남친에 관한 상담은 물론 맛있는 요리도 뚝딱 선보이며 싱글녀 재영에겐 없어서 안 될 존재다.
Filmography
*연출- 2013 <서울연애><죽지도 않으면서 떠나지도 않으면서> / 2011 <애드벌룬> / 2009 <옷 젖는 건 괜찮아> / 2008 <송한나> 外
*출연- 2012 <화이팅 패밀리><가족시네마> / 2010 <도약선생><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경주여행> / 2007 <은하해방전선> / 2006 <나를 떠나지 말아요>
■ 감독 소개
퇴근의 맛, 결산의 맛 / 윤성호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은 인터넷과 모바일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 이후 브라운관에서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연출 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먹방 영화 <출출한 여자>에서는 세심한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싱글족 일상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했다.
Filmography
2012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season1> / 2011 <도약선생> / 2010 <할 수 잇는 자가 구하라> / 2007 <은하해방전선>
금기의 맛 / 이병헌
올 상반기 독립 영화 최고의 화제작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과속 스캔들><써니><타짜2> 등을 각색하며 화려한 필력을 뽐냈다. 대중적인 호흡과 코드를 잘 알고 있으며 시나리오 집필은 물론 연출까지 재능을 보여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Filmography
2012 <힘내세요, 병헌씨> / 2009 <냄새는 난다>
불행의 맛 / 이랑
영화 뿐 아니라 음악, 만화까지 전천후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이랑 감독은 <변해야한다><유도리>에서 각본부터 음악, 연출까지 모두 총망라해 영화에 참여했다.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영화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Filmography]
2012 <유도리> / 2011 <변해야한다>
의외의 맛 / 달재
달재 감독은 단편 영화 <두근두근 영춘권>을 통해 실험적인 시도로 화제를 낳았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 영화는 과감하고 차별화된 형식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 했으며, 개성 있는 감각을 지닌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총 81분(본편 62분)
자막 - 무자막 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3
Ep 1. 퇴근의 맛
비록 어제 이별 했어도 오늘 회사에선 묵묵히 일하는 싱글녀 '제갈재영'. 서른 넘어 이별한 것도 서러운데 후배의 실수는 내 책임으로 돌아오고, 눈치 없는 상사는 내 이별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알린다. 아직까지 전 남친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건 퇴근 후 찾아오는 허기짐 때문일까? 성공적인 첫 요리에 포만감이 들려는 찰나, 갑자기 울리는 문자 메시지. 전.남.친?!
Ep 2. 금기의 맛
전남친의 일명 '자니?' 드립에 재영의 이성과 감정이 요동 친다. 문자 뒤에 숨은 본심이 무엇일지 추측하느라 긴 밤을 지새우며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답이 없다. 그 와중 회식 자리에서 남자 후배와의 미묘한 이상 기류에 순간 혹 하고 만다. 마음이 약해져서 사소한 자극에도 갈대마냥 흔들릴 때, 제지 시켜 줄 누군가 없을까?
Ep 3. 불행의 맛
이별 후유증이 채가시기도 전에 배달 된 택배 상자 하나. 전남친 혁권이 보낸 택배인 줄 착각한 재영, 알고 보니 옆집으로 배달된 것임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분풀이로 상자를 냅다 던진 탓에 안의 내용물은 엉망이다. 이 때 옆집에서 택배의 행방을 물으며 문을 두드리는 위기 일발의 상황이 재영 앞에 펼쳐진다.
Ep 4. 의외의 맛
야근 할 때 유독 느껴지는 허기짐에 퇴근하려다 느닷없이 사무실을 방문한 설문 조사 아르바이트 생과 마주친다. 지나치게 오지랖 넓은 최과장으로 인해 퇴근하다 말고 설문조사를 시작하는데, 부정적인 답변들로 채워진 재영과는 상반된 최과장의 긍정적인 답변의 설문지. 눈치 없고 얄밉다고만 생각했던 최과장에게서 특별 레시피를 배우며 그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다.
Ep 5. 우정의 맛
연애 없는 30대 싱글녀 재영의 삶은 건조하다. 막역한 친구인 우정이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고, 직장에서는 재영의 결혼이 백분토론 주제다. 비켜갈 줄 알았던 결혼 스트레스에 한 방 맞은 재영은 녹초가 되고 만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싱글의 삶에 친구는 없어선 안 될 존재기에 늦은 밤 찾아 온 우정의 방문이 더욱 반갑다.
Ep 6. 결산의 맛
절친 우정의 결혼식을 다녀오고 나서 유독 결혼과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 지는 재영. 삶에 대한 재정비의 시간을 다짐하고, 우정에게 특별 레시피를 선사한다. 소박하지만 맛있는 만찬을 즐기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지금 이 순간, 아~ 살 맛 난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각색
2009년 단편 ‘냄새는 난다’ 각본, 연출
2011년 영화 ‘써니’ 각색
2013년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각본, 연출
2015년 영화 ‘스물’ 각본, 연출
2016년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각본, 연출
2018년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각색, 연출
2019년 영화 ‘극한직업’ 연출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 극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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