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SF 어드벤처 <프라이미벌: 원시의 습격>은 영국에서 우연히 시공간의 틈이 벌어지고
그 틈으로 원시 시대의 생물들이 현대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혼란과 사건들을 다룬 6부작 TV 시리즈. <프라이미벌>은 2007년 2월 영국 iTV에서 방송된 최신 영국 TV 시리즈로 방송 당시 어드벤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빠른 편집과 특수효과를 비롯해, SF, 어드벤처, 액션, 환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짜임새 있게 믹스한 스토리라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앞으로 시즌 3가 방영될 예정. <프라이미벌>은 사람을 집어삼키고 위협하는 몬스터들의 활약을 TV 시리즈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대규모 컴퓨터그래픽으로 스케일 있고 실감나게 보여준다. 페롤기, 백악기, 석탄기, 쥐라기에 걸쳐 스쿠토사우르스, 고르고놉시드, 거대 거미, 아트로플레우라, 모사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등 화석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원시 생물들과 제작진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몬스터들이 실제 나타난 듯 생생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은 단연 최고의 볼거리. [DVD만의 혜택]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Behind Scene’(약 50분) 수록.
Disc - 2 장
상영시간 - 300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지역코드 - 3
Episode 1 몬스터의 공격
Episode 2 지하세계의 위협 Episode 3 공포의 수중 괴물 Episode 4 도도새의 비밀 Episode 5 하늘의 무법자 Episode 6 미래 괴물 프레데터 과거와 현재가 같은 시간대에서 충돌한다. 고대 생물을 연구하는 닉 커터 교수는 딘 숲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별견됐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조사를 떠났다가 그곳에서 페름기(약2억천만~2억3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들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시간 체계에 틈이 생겨 선사 시대의 생명체들이 현재의 세계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특성과 종류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이 생명체는 현재의 세계에선 전부 멸종된 것들로서, 이들이 현재의 세계에 등장함으로써 세상은 극도의 혼란과 공포로 치달을 위험성을 안고 있다. 커터 교수와 조사단은 시간의 틈이 생기는 원인을 규명할 때까지, 이 생명체들의 등장을 비밀에 붙인다. 한편 맹수성을 지닌 공룡, 거대한 곤충과 고대의 기생충들이 출몰하여 세상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커터 교수는 마침내 강력한 자기장이 시간의 틈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하다. 또 오랫동안 실종되어 죽은 것으로 여겼던 아내가 사실은 이 시간의 틈을 이용해 선사 세계를 여행하고 있음도 알게 된다. 사실 규명과 아내를 찾기 위해 커터 교수는 시간의 틈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선사 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다. 그리고 그의 아내도 돌아왔다. 아마도 그녀는 시간의 틈이라는 수수께끼에 대한 모든 답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비밀을 밝히려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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