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플래닛>에 이은 SF 애니메이션의 걸작
"르네 랄루"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또 한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 르네 랄루 만의 비주얼!! 먼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다른 세상의 - 찰스 버쉬 & 글렌 클로즈 & 브리짓 폰다의 명배우들의 성우 열연! - SF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원...북한 애니메이터의 작품을 같이 하다!! - 동경 세계 환타스틱 영화제 최우수작품 선정 다른 르네 랄루의 영화들이 그렇듯 이 작품도 원작이 있다. 프랑스 작가 장-피에르 앙드로방이 쓴 소설을 각색했다. 르네 랄루는 이번에도 또 무성의하게 쓰이고 있는 시간 여행 가설은 패러독스와 궁금증을 유발하며. 강한 비주얼로 멋진 배경을 선사한다. 해변에 서 있는 스핑크스를 닮은 성과 같은 것들은 르네 랄루 영화 식 괴물들이 꽤 많이 나와 서커스적인 재미를 주기도 한다. 특히 이 작품은 북한 애니메이터들과 같이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타임 마스터]와 비교해 감상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8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4:3 오디오 - 프랑스어 Dolby Digital 2.0 Stereo 지역코드 - All
평온함과 무료함이 깃든 유토피아 행성, 그런데 그 세계의 바다에서 이상한 습격이 시작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나타나 주민들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행성을 지배하는 여성 의회의 명령을 받은 기사 실뱅은 사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날아간다. 거기서 그는 유전자 실험으로 기형이 된 돌연변이와 기계 인간들, 그리고 유전 공학의 산물인 거대 두뇌 메타모르 포시스를 만난다. 드디어 적이 밝혀지자 천 년을 넘나드는 거대한 시간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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