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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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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흔하고 가까우면서도 예쁘다. 게다가 피고 지고 다시 싹틔우는 생명의 순환을 거의 동시에 다 보여준다. 그래선지 어린 독자들에게 민들레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적지 않다. 이 책도 민들레의 한살이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민들레가 온몸으로 전하는 또 다른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기를 소망한다. 자기다움의 이야기, 자기존중의 이야기, 그래서 저마다 꿋꿋하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민들레라고 주목받는 벚꽃이 되고 싶지 않았을까요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5월 3일자 '어린이책'
 - 한겨레 신문 2014년 5월 11일자

최근작 :<사이에서, 그림책 읽기>,<별별남녀>,<이랴! 이랴?>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마당 가득 나무를 심어 주셨던 할아버지 덕분에 봄마다 라일락과 목련, 철쭉을 보며 자랐습니다. 풀과 벌레들을 지켜보기를 좋아했고, 종이에 그것들을 그리고 오려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전통문화나 생태계처럼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을 그림에 담아 아이들에게 보여 줄 생각입니다. 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그림책 <민들레는 민들레>를 그려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이야기꽃   
최근작 :<봄이 들면>,<꼬마 곰 고미>,<다크 이야기>등 총 59종
대표분야 :그림책 14위 (브랜드 지수 58,734점)
추천도서 :<이빨 사냥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기’는 창의적이면서도 올바른 발상법입니다. 이 그림책은 인간의 탐욕 때문에 죽어가는 코끼리와, 상아를 노리는 인간의 처지를 바꾸어 보여줍니다. 한국출판문화상 최종후보에 오를 만큼 인정받은 작품임에도 무거운 주제의식 탓인지 독자들의 선택이 비껴가는, 펴낸이로서 몹시 안타까운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도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주체이니,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그림책입니다.

김장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