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수학자 시리즈 2권. 아이들이 ‘어린 수학자’가 되어 직접 역사 속에서 수학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는 시리즈이다. 또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키울 수 있도록 곳곳에 기회를 숨겨 두어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세계로 빠져든다. 학교 가기 전부터 두고 보아도 좋고, 수학을 두려워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보아도 좋다.
2권에서는 연산기호 없이도 셈을 잘했던 이집트 소년 파라메수와 함께 새로운 기호를 만들어 미션을 해결한다. 파라메수와 함께 셈을 하다 보면 연산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며, 바로 여러분이 ‘어린 수학자’가 되어 직접 역사 속에서 연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다. 또, 여러분은 연산기호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연산이 왜 필요한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어린 수학자가 발견한 수와 셈> ,<어린 수학자 시리즈 - 전4권> ,<어린 수학자가 발견한 측정>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 시절 재미있게 놀아 본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도 잘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 《수학아, 놀자》를 썼습니다.
2002년 유럽여행에서 박물관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어 <놀이교육연구소>와 사회적기업 <놀이나무>를 설립했습니다.
<놀이나무>는 ‘한 달에 2시간!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박물관에서 수학, 미술,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탐구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놀이나무 www.noljaa.co.kr
최근작 :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법의 숲에 다녀온 아이》, 《혜장순돌이》, 《오즈의 마법사》, 《로빈슨 크루소》, 《말도 안 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루한 연산 풀이 수학은 가라!
어린 수학자가 발견하고 만드는 창의 수학이 왔다!
어린이 여러분, ‘수학’의 세계에 첫발을 디딘 것을 환영합니다!
네? 수학은 지겹고 따분하고 어렵다고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많을 거예요.
“수정아, 오늘 문제 다 풀었어?”
“휴~, 계속 똑같은 것만 푸니까 지겹단 말이야.”
“수학을 잘하려면 연산이 빨라야 한대. 그러니까 지금 많이 연습하자.”
이렇게 수정이처럼 연산 풀이만 반복한다면 수학은 그저 지루한 공부일 뿐이겠지요.
하지만 수학은 절대로 지겹고 따분하고 어려운 공부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즐거운 놀이이자 활동이지요. 게다가 이 책에는 동전 쌓기 놀이, 카드놀이, 가게 놀이, 문구점 놀이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하답니다. 여러분이 어린 수학자가 되어 이 책을 천천히 따라하다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스스로 만들고 발견해 가는 ‘연산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우리 조상들은 몸을 이용한 연산을 수천 년 동안이나 계속 해왔어요. 연산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었지요. 이 책에서는 연산기호 없이도 셈을 잘했던 이집트 소년 파라메수와 함께 새로운 기호를 만들어 미션을 해결할 거랍니다. 파라메수와 함께 셈을 하다 보면 연산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바로 여러분이 ‘어린 수학자’가 되어 직접 역사 속에서 연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거지요. 여러분은 연산기호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연산이 왜 필요한지 체험할 수 있을 거예요.
★ 이 책의 특징
- 《어린 수학자 시리즈》는 역사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동화 수학입니다!
- 《어린 수학자 시리즈》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창의 수학입니다!
- 《어린 수학자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놀이 수학입니다!
>> 역사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동화 수학
수학을 잘하려면 ‘자신감’과 ‘재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아이를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씩씩해지도록 만듭니다. 또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공부가 아닙니다. 당장 점수가 좋아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모르면 수학을 계속 잘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역사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안겨 줍니다. 학습을 위해 만들어낸 스토리텔링이 아닌, 아이들이 역사 속에서 직접 수학의 개념을 발견하고 깨우치는, 진정한 의미의 수학 동화입니다.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창의 수학
수학은 참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왜냐하면 수학을 통해 많은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연산 풀이나 암기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 생각을 먼저 깨야 합니다. 서술형 문제를 떠올려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없으면 문제 안에 숨겨진 규칙과 지시 사항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놀이 수학
수학은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럴 때 놀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이 책은 주로 반복해야 할 부분을 로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놀이는 수학놀이 중에서도 초등학생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효과적인 것만 골랐습니다.
《어린 수학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린 수학자’가 되어 직접 역사 속에서 수학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키울 수 있도록 곳곳에 기회를 숨겨 두어 아이들이 신 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학교 가기 전부터 두고 보아도 좋고, 수학을 두려워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보아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지겨워하지 않길 원한다면 《어린 수학자 시리즈》와 함께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책을 덮을 무렵, 아이들은 어느새 멋진 수학자로 새롭게 탄생해 있을 테니까요!
★ 이 책의 주요 내용
1장. 내가 만든 연산기호
연산기호의 의미 : 연산기호가 없던 이집트 시대로 떠나 아이들이 기호를 직접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수학에서 연산기호가 준 영향은 매우 큽니다. 이 장에서는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기호로 더하고 빼는 활동을 하면서 연산기호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장. 내가 발견한 셈
10 이내의 덧셈과 뺄셈 : 아무리 원리가 중요해도 반복해서 익숙해져야 할 부분이 있는데 ‘연산’이 그렇습니다. 연산의 기초는 10 이내의 덧셈과 뺄셈입니다. 아무리 수가 커져도 결국 10 이내의 연산을 잘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이해한 후,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3장. 내가 발견한 올림
올림이 있는 덧셈 : 이 장에서는 손가락을 쓰지 않고 암산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게 합니다. 암산은 손가락과 같은 구체적인 물건을 충분히 이용한 다음에 생기는 기술이지요. 아이들은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셈을 하면서 차례차례 헤아리는 방법 등 자신만의 다양한 전략을 개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장. 내가 발견한 내림
내림이 있는 뺄셈 : 물건 값을 계산하고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내림의 방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연산의 방법을 찾아내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바로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수학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입니다.
★ 출판사 서평
달라진 수학 교과서에 대한 부담을 자신 있게 떨쳐 버릴 수 있어요!
요즘 개정교육과정이 반영된, 확 달라진 수학 교과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스토리텔링이니, 놀이 수학이니, 실생활 수학이니 말은 좋지만, 사실 어떻게 수학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건 하나도 없지요.
어쩔 수 없이 학원의 도움을 받지만, 바로 그때부터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부작용 없이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까요?
수학을 잘하려면 ‘자신감’과 ‘재미’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아이를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씩씩해지도록 만듭니다. 또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당장 점수가 좋아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모르면 수학을 잘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수학은 참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왜냐하면 수학을 통해 너무나 많은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연산이나 암기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 생각을 먼저 깨야 합니다.
생각하는 능력이 없으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없으면 결코 수학을 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럴 때 놀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이 책은 주로 반복해야 할 부분을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놀이는 수학놀이 중에서도 초등학생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효과적인 것만 골랐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곳곳에 기회를 숨겨 두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수학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