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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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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헌터 이기중이 다양한 일본의 국수 세계를 소개한다. 서로 다른 역사와 개성을 가진 소멘과 우동, 소바, 라멘을, 각각의 면으로 이름난 지역을 찾아다니며 소개한다. 여기에는 물론 소멘의 발상지로 알려진 나라현 사쿠라이시, 일본 3대 우동으로 꼽히는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 사누키 우동, 일본 소바의 상징 나가노의 신슈 소바 같은 유명한 곳이 망라된다. 한국인에게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개성 있는 면요리를 내놓는 지역도 구석구석 소개한다.

일본 곳곳에서 꼭 맛봐야 할 면요리는 무엇인지, 어떤 지역에서는 왜 그런 방식으로 면요리가 발달하게 된 것인지 알 수 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나 시골을 여행하며 일본의 맨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여행자라면,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식당을 주로 소개하는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9월 15일자 '내 책을 말한다'
 - 한겨레 신문 2018년 9월 14일 출판 새책

최근작 :<밥 먹으러 일본 여행>,<위스키 로드>,<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

따비   
최근작 :<[큰글자도서] 뉴욕을 먹다>,<[큰글자도서]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큰글자도서] 기호와 탐닉의 음식으로 본 지리>등 총 125종
대표분야 :음식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51,866점), 교육학 16위 (브랜드 지수 47,208점)
추천도서 :<실용 커피 서적>
저자는 커피 덕질이 얼마나 피곤한지 투덜대는데, 꼭 자식 흉보며 자랑하는 부모 같다. 커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할 때는 한없이 담대하고, 어떤 커피가 좋은 커피인지 말할 때는 한없이 조심스럽다. 중학교 때부터 커피를 마셔온, 최전선의 커피인들과 교류해온 15년 역사가 만든 태도일 것이라 믿음이 간다. 한 가지 부작용은, 저자를 따라 이런저런 커피 기구를 사들이고 싶어진다는 것. 
- 편집장 신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