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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먹다 2권. "서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살피면 서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이 있어 서울살이가 견딜 만했다>의 저자 정은숙은 이런 생각을 갖고 1년여에 걸쳐 서울음식을 먹으러 다녔다.

서울음식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500년 조선왕조의 도읍지였으니 궁중음식이나 반가음식이 먼저 떠오르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음식 중에 궁중음식이나 반가음식은 없다.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저자는 어떤 음식을 통해 어떤 서울을 발견했을까? 가난한 이주민의 도시에서의 삶을, 서울 사람들의 밭은 식탐을 달래 주던 음식들을 기억하고 기록한 책이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음식이 있어 서울살이가 견딜 만했다>,<음식이 있어 서울살이가 견딜 만했다>,<[큰글자] 막걸리 이야기>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따비   
최근작 :<죽음이 다가와도 괜찮아>,<밥 먹으러 일본 여행>,<부리와 날개를 가진 동물,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등 총 117종
대표분야 :음식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50,395점), 교육학 16위 (브랜드 지수 46,788점)
추천도서 :<실용 커피 서적>
저자는 커피 덕질이 얼마나 피곤한지 투덜대는데, 꼭 자식 흉보며 자랑하는 부모 같다. 커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할 때는 한없이 담대하고, 어떤 커피가 좋은 커피인지 말할 때는 한없이 조심스럽다. 중학교 때부터 커피를 마셔온, 최전선의 커피인들과 교류해온 15년 역사가 만든 태도일 것이라 믿음이 간다. 한 가지 부작용은, 저자를 따라 이런저런 커피 기구를 사들이고 싶어진다는 것. 
- 편집장 신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