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와서 눈을 반짝이며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 속에서 꿈을 찾아내고, 그 꿈을 실현할 용기를 얻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펼치길 기원합니다.
이랑 (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저자) : 누군가의 직업을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꿈과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멘토들의 꿈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열악한 환경이나 시련은 도리아 즐거운 도전이었습니다. 지금 뒤처졌다고 생각하거나 새로운 도전 앞에 용기가 부족한 친구들, 또는 꿈이 업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권순이 (도봉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여학생》 저자) : 진로 설계의 첫걸음은 나를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깨닫는 것입니다. 꿈을 이룬 인물들 역시 끊임없이 자신에게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나갔습니다. 꿈! 가슴 설레는 단어입니다. 이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의 꿈을 찾는 데 아름다운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