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닐슨 
: 이 책은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서 오래 지속한다면 성취할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시간의 꾸준함이 필수 덕목인 연금 관리에서 김성일 작가의 조언은 많은 사람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위기의 역사》 저자) : 각자가 다른 삶을 사는 것 같지만 모두가 함께 겪어야 할 미래는 존재한다. 바로 은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비하는 것이 연금이다. 반드시 찾아올 은퇴를 위한 연금 운용을 개인의 눈높이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김동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연금 투자의 모든 측면인 투자 스킬부터 제도적인 부분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 우리나라 연금 투자에 관한 책 중에서 단연 최고다.
강환국 (《거인의 포트폴리오》,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사실 강제로라도 연금에 대해 배워야 한다. 연금은 노후 대비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그런 교과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마연굴’이 2019년 처음 발간되었을 당시 느낀 점은 “아니, 연금 관련 책이 대한민국에 이 책밖에 없다고?”였다. 놀라운 점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유일하다고?”이다. 김성일 작가가 말하는 연금 3총사(개인연금, 퇴직연금, ISA)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노후 자금을 꽤 빠르게 축적할 수 있다. 김성일 작가는 어떤 식으로 연금 투자를 하면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어떤 식으로 자금을 운용해야 큰 리스크를 피하고 높은 한 자리 수준의 복리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개정판을 굳이 사봐야 하냐고? 김성일 작가는 개정판에 바뀐 세제 내역도 반영했고, 추천 포트폴리오도 크게 변경했으니 ‘마연굴’을 읽은 사람도 다시 사서 읽어 보시라. 이 책이 대한민국 유일한 연금 교과서이다. 이 책에 당신의 노후가 달려 있다.
systrader79(이우근) :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소중한 내 자산을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불리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적절한 자산배분과 연금 계좌의 조합이라면 이 난관을 너무나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에 제시된 자산배분과 연금 계좌 운용 두 분야에 모두 정통한 김성일 저자의 방법론을 지금 바로 적용하면 여러분의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리라 확신한다. 나 또한 수많은 자산배분 전략을 연구하고 개발한 바 있지만 특별히 김성일 저자가 개발한 K-올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은 안정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구조에서도 현존하는 자산배분 전략 중 감히 최고라고 생각한다. 꼭 여러분의 자산배분 전략에 편입시킬 것을 ‘진심으로’ 강력히 권하는 바이다.
이성규 :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개정판이다. 자산배분 투자를 널리 대중화시키기 위한 저자의 노력에 항상 박수를 보내는 입장인데, 특히나 연금 자산에 대한 자산배분 투자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공부하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겠다. 노후 준비가 막연하고 걱정된다면 각종 주식 투자나 경제 관련 서적을 내려놓고 이 책과 함께 당장 여러분의 연금 계좌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길 권한다. 장기 투자 성격의 연금 자산 연평균수익률을 안정적으로 1~2%만 제고하더라도 여러분의 노후는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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