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대표이사 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및 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기법은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 간의 반복적인 리밸런싱이다. 이 기법만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초보 투자자도 눈덩이처럼 돈을 불리는 마법사가 될 수 있다. 투자자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많은 투자 양서에서 족집게처럼 뽑아내어 소개한 유용한 내용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제공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건 : 투자 실적을 좌우하는 단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산배분이지만, 자산배분의 핵심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국내 도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자산배분의 기본은 물론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국제 분산투자의 기본을 충실하게 안내하므로, 국제 분산투자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양서라고 믿어 추천하고자 한다.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 경영학 박사) : 행운에 기댄 일확천금의 꿈을 버리고, 대신 소박하지만 꾸준한 투자자에게 이 책은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 추천사를 쓰며 읽어본 책의 구석구석에는 디테일이 숨어 있으며, 또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궁리한 흔적이 역력하다. 부디 많은 투자자가 이 책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기를 강력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