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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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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이 쓴 인기 미드 [인스팅트] 원작소설.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살인현장에 떨어진 한 장의 트럼프 카드, 그 카드가 다음 살인의 희생자를 예고한다는 발칙한 설정에서 출발하는 작품이다. 제임스 패터슨 작가 특유의 과감한 전개와 재치 있는 문장으로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그와 더불어 '인간의 죄', '법의 올바른 심판' 같은 철학적인 문제까지 곱씹어 생각해볼 수 있는 범죄 스릴러 소설이다.

프롤로그
카드를 섞어 패를 돌리다
광란의 소용돌이
딜러의 선택
타락하고 더러운, 그리고 극도로 치명적인
가진 패를 모두 내려놓다
에필로그

첫문장
내가 들어서자 강의실이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모두가 이야기를 멈추고 일제히 고개를 돌려 내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았다.

최근작 :<도그 다이어리 1>,<맥스 아인슈타인 3 : 미래를 구하라!>,<대통령이 사라졌다 2> … 총 363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살인 카드 게임》《암,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진실》《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돌팔이 의사》《다시 물어도, 예스》 등이 있다.

북플라자   
최근작 :<철학자의 문장들>,<고릴라 재판의 날>,<현생을 사는 이들을 위한 부처의 마음 수업>등 총 88종
대표분야 :토익 9위 (브랜드 지수 99,088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291,116점), 성공 46위 (브랜드 지수 11,60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