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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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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0개의 사업체가 창업을 할 때, 2000개가 폐업한다. 사업 3년 안에 70%, 10년 안에 80%는 문을 닫는다는 통계도 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수순을 모두 밟으며 창업을 하였고, 결국 사업 실패를 맞았다.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창업자에게 현실은 ‘지옥의 불구덩이’라고 그는 말한다. 자신의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실패의 지름길과 창업의 현실을 냉정하게 들려준다.

창업의 성공담은 넘쳐나지만, 실패와 현실을 모아 냉정하게 일러 주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는 자신의 실패 경험과 다른 창업자들의 사례를 통해 ‘이렇게’ 하면 망하는 길로 간다고 경고하는 한편, 실패에 대한 독한 이야기들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의 과정에 있는 이들이 창업 정글에서 꼭 살아남기를 당부하고 있다.

김경민 (매경이코노미 부동산 팀장)
: 20여 년간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오며 수많은 창업 사례를 지켜본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겼다. 성공만을 얘기하는 일반 창업 도서와 달리 현실이 얼마나 냉혹한지, 왜 실패한 창업 모델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성공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이승현 (이데일리 기자)
: 몇 년 전 창업 담당 기자를 하면서 창업 책을 여러 권 봤다. 죄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난 성공하기 위해 이런 노력을 했다고 하는 내용들이다. 책을 보면 마치 나도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 통계청 통계를 보면 국내 창업 기업의 3년 내 폐업률은 70퍼센트에 육박한다. 우리 동네 가게들은 수시로 업종이나 주인이 바뀐다. 창업을 해서 성공하기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그래서 실패를 다룬 책이 꼭 필요했다.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보다 실패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 창업자들에겐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책이 드디어 나왔다. 창업자들이 듣기 싫겠지만 꼭 알아야 하는 얘기를 날것으로 풀었다. 이 책을 보고 창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성공이다.
최영희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전문기자)
: 유주현 대표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우선 그는 괴짜다. 사고방식이 남다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줄 아는 일종의 혜안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선 프로다. 게다가 부지런하기까지 하다. 체력이 떨어질 때가 됐는데도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이 바쁜 와중에 책까지 썼단다. 다시 생각해 봐도 그는 괴짜가 맞다. 요리도 잘한다. 직접 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니 말 다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엔 괴짜가 성공한다고 하니 분명 유 대표는 성공할 것이다.

최근작 :<왜 내 사업만 어려울까?>,<망할 때 깨닫는 것들> … 총 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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