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맛과 멋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 그곳에서 맛보는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이 책은 맛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디저트 카페에서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의 디저트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을 느끼게 해준다.
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수, 카스텔라, 모찌, 치아바타, 깜빠뉴, 크루아상, 바게트, 파이, 베이글, 타르트, 마카롱, 바움쿠헨, 브레첼, 도넛, 추로스……. 그 이름만으로도 입맛을 돋게 하는 디저트들은 더 이상 사치한 먹거리가 아니다. 또한 고급 호텔 셰프 출신의 블랑제리, 파티시에, 쇼콜라티에가 개업한 식당이나 카페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 52곳을 여행하며 맛깔스런 재료와 화려한 이름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부터 호텔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동네빵집의 특급 디저트, 담백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건강 디저트까지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의 디저트 속으로 떠나는 환상 여행!
색다른 맛과 멋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 그곳에서 맛보는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이 책은 맛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디저트 카페에서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의 디저트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을 느끼게 해준다.
▶ 맛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디저트 카페에서 만나는 달콤한 휴식
한국 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커피를 좋아했나 싶을 정도로 식을 줄 모르는 커피 열풍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확산뿐만 아니라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물론이고 동네 구석구석까지 파고든 카페의 주요 고객인 여성은 이곳에서 음료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마신다. 그렇다 보니 커피와 어울리는 각종 디저트가 커피와 한쌍이 되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오래된 마케팅 원칙이 있다. 바삭함, 달콤함, 부드러움으로 대변할 수 있는 디저트는 여성들의 감수성에 딱 들어맞는 먹거리다. 색다른 맛과 멋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 그곳에서 맛보는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이 책은 맛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디저트 카페에서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의 디저트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을 느끼게 해준다.
▶ 추억의 절반은 맛, 그 오감만족의 맛있는 여행 기록
‘추억의 절반은 맛’이라고 믿는 여행작가 권다현은 ‘맛’으로 기억되는 추억들이 길 위에서 만나는 인연들만큼이나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디저트의 본질도 결국은 ‘맛’이기에 그의 발걸음이 닿은 도시의 디저트 카페는 그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했고, 그 추억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이 책에 담아냈다. 베이커가 이른 새벽부터 공들여 구워낸 빵 한 조각의 든든함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초콜릿케이크의 아찔한 달콤함, 혓바닥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생크림의 부드러움은 도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억이다.
또 다른 여행작가 길지혜는 지난 15년간 30여 개 국가 11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며 전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 향신료, 디저트 등을 접하고는, 식도락 여행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디저트는 오감으로 기억하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벨기에 그랑플라스에서 즐기는 와플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정통 추로스, 홍콩의 에그타르트, 이탈리아 어느 골목에서 맛본 달콤한 티라미수, 프랑스의 마카롱 등에 반했다. 이제는 전 세계의 디저트를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어 국내 여행에서 디저트의 세계를 느끼고 있으며, 오감만족의 맛있는 여행 기록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 오늘은 뭐 먹을까?
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수, 카스텔라, 모찌, 치아바타, 깜빠뉴, 크루아상, 바게트, 파이, 베이글, 타르트, 마카롱, 바움쿠헨, 브레첼, 도넛, 추로스……. 그 이름만으로도 입맛을 돋게 하는 디저트들은 더 이상 사치한 먹거리가 아니다. 또한 고급 호텔 셰프 출신의 블랑제리, 파티시에, 쇼콜라티에가 개업한 식당이나 카페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 52곳을 여행하며 맛깔스런 재료와 화려한 이름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부터 호텔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동네빵집의 특급 디저트, 담백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건강 디저트까지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