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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쓴 독특한 여행안내서이다. 인류학적 관점 즉 역사적으로 그들이 축적해 온 인류학적 방법론과 경험을 가지고 평범한 여행자들이 해외여행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안내하는 색다른 여행서이다.

인류학은 사회과학 중 가장 성찰적인 학문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학문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류학자는 지구 최강의 여행 전문가 집단이 되었다. 또한 자기와 다른 사회와 다른 인간을 학문 탐구의 대상으로 하기에 여행자와 인류학자는 놀라울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역사적으로 세계 여행의 확산과 인류학의 발전이 같은 궤도를 걸었다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최고의 여행 전문가인 인류학자가 인류학의 학문적 개념들과 그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여행 기술을 활용해 해외여행자들에 꼭 필요한 정신적인 자세와 실용적인 여행법을 함께 제공하는 여행 교양서이다.

마크 펜더그라스트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저자)
: 이 책 없이 집을 떠날 생각은 하지도 말라!
해외에 나가서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실용적인 조언으로 꽉 찬 이 책은 놀랍고 재미있고 유익하다.
엘리자베스 마샬 토마스 (문화인류학자, 《세상의 모든 딸들》 저자)
: 시종일관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책이다!
진짜 전문가가 제공하는 해외여행에 대한 지혜와 정보의 보고다.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교외든 세련된 유럽 도시든 정신없는 아마존 정글이든, 그 어디로 떠나든 이 책을 읽는다면 굉장히 많은 것을 얻는 여행이 될 것이다.
존 코마로프 (시카고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 이 책은 진정 독특하고 경이롭다!
소비중심적인 최근의 해외여행에 대단히 창의적인 인류학적 감수성을 선사한다. 이 책을 읽으면 피상적이고 진부하고 번드르르한 겉모습 너머에 있는 사람과 장소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비판적 시각과 겸손한 태도를 배우고 우리 자신과 타인들을 새롭게 알게 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4년 7월 19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7월 26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
소개 :
최근작 :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으며, 옮긴 책으로《지그재그, 창의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국제정치이론과 좀비》,《워런 버핏이 말하는 워런 버핏》,《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살고 싶은 북유럽의 집》,《유혹하는 심리학》,《협상과 흥정의 기술》,《150세 시대》,《디스 이즈 워홀》, 《디스 이즈 폴록》 등이 있다.

펜타그램   
최근작 :<자본의 새로운 선지자들>,<무업 사회>,<빛의 산>등 총 14종
대표분야 :환경/생태문제 18위 (브랜드 지수 7,35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