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증보판 머리말 ·5|개정판 머리말 ·9
프롤로그 _언어의 풍경들 ·16
1부 언어의 삶, 삶의 언어
즐거운 언어게임·26
낯익은 풍경·26|언어게임·27|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니까?!·30|
변수와 언어게임·32|문법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34|언어게임들의 닮음·36
언어와 언어 사이·41
말과 행위·41|회화, 다양한 요소들의 배열·44|언어와 권력·46|내 안에 너 있다·50|
여러 개의 목소리, 여러 개의 언어·52|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 누구인가·54|
목소리에 세계를 담기·58
흔들리는 나, 흔들리는 의미·62
파이프가 아닌 파이프·62| 그림으로 된 언어·64|말과 대상 사이의 ‘틈’·68|
의미의 생성·71| 뫼비우스의 언어·76|이쪽이냐 저쪽이냐, 그것이 의미로다!·81|
권위적인 의미, 무서운 언어게임·85|꿈은 무엇이고, 꿈 아닌 것은 무엇인가·88|
말하는 얼굴·91|말하는 몸·96|언어의 탈주·100
언어의 달인을 만나다 _ 경계를 허무는 언어의 달인, 장자·106
2부 국어의 빗장을 열어라!
모국어와 외국어·120
태초에 방언이 있었나니·120| 출판문화의 발달과 모국어·122|
책과 신문, 그리고 모국어·124|모국어의 탄생·127|김삿갓의 한시 게임·129|
언어의 경계 흐리기·131|순수하지 않은 언어의 내숭·136| 국어의 빗장 열기·139|
한글 창제를 보는 다른 눈·141|제국의 언어와 저항의 언어·144|
국어를 오염시켜라!·147
표준어와 방언·150
전라도엔 전라도 말이 없다?·150|표준어 탄생의 비밀·152|
방언을 위한 국어 교육으로!·154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언어·157
은어와 속어·157|저항의 언어, 무기로서의 언어·160|
한마디 욕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168|언어를 더듬거리게 하기·171
언어의 달인을 만나다 _ 솔직해서 불순한 언어의 달인, 이옥·173
3부 행복한 책읽기
책의 무한한 공간·186
느림의 기쁨·188| 책 읽는 초상화·192| 책 읽어주는 여자·195|책읽기의 지옥에서 보낸 한때·196|보이는 라디오 천국·199|허공에 새겨진 소리·202|천국에서의 책읽기·206|미식가적 책읽기·209
책-기계, 독서-기계·213
책읽기, 그 강렬한 사랑·213|책-기계, 독서-기계의 의미·215|말라르메의 책 -기계,
『책』·218|판소리와 콜라주·219
책에서 텍스트로·225
만지는 눈, 보는 귀, 읽는 손·225|텍스트로의 초대·228|열린 텍스트로의 초대·230|
텍스트 안으로의 여행·233
저자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235
저자의 독재, 닫힌 책읽기·235| 저자‘들’의 텍스트·237|됐어, 됐어, 이제 그런 질문은 됐어!·239
창조적 독서, 텍스트 읽기의 무한함·244
중세의 책읽기와 우리들의 교과서 읽기·244|유한한 텍스트의 무한한 공간·246|
텍스트와 독자의 무한 접속·248|독자, 그리고 텍스트의 부활·252|괴물-독자·255
미래의 책·257
가장 오래된 미래·257|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260|익숙함의 함정·263|
책을 사랑하는 세 가지 방식·265
언어의 달인을 만나다 _ 다종다양한 접속의 달인, 루쉰·268
4부 펜을 들고 세상 속으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위하여·284
백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285| 글은 나다·287|형식을 넘쳐흐르는
언어들·288| 글쓰기라는 전투·291|세상 속에서 언어를 길어내다·293|
공명하는 글쓰기·298
언어의 변주로서의 문체·303
스타일에 산다·303|글과 문체·305|내용이 머무는 그곳, 형식·309|
문체, 언어의 리듬과 색채·313|리듬과 속도, 그리고 스타일·315
글쓰기와 변신·321
천의 얼굴로 천의 삶 살기·321|글, 그 무한 변신의 공간·322|선적인 글과
회화적인 글·327|춤추는 논리, 술 취한 스토리·332|멋을 부린 글과 멋이 나는 글·335|
여러 겹의 세계가 펼쳐지는 공간·338|글쓰기와 예술가 되기·340
언어의 달인을 만나다 _ 천의 글쓰기의 달인, 카프카·342
에필로그 _ 언어를 통해 세상 속으로·352
인물 찾아보기·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