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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북디자인>의 후속작으로 <펭귄 북디자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퍼핀의 북디자인을 500여 권의 표지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70년의 시간 동안 퍼핀의 정체성을 지키고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했던 편집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들을 통해 퍼핀의 역사는 물론 북디자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펴보는 책이다.

알다시피 펭귄은 수많은 임프린트들을 거느린 대형 출판사이다. 그중에서도 퍼핀은 펭귄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만들어나간 흔치 않은 브랜드이다. 펭귄의 다른 브랜드들이 펭귄 줄무늬 제복의 변형이었다면, 퍼핀 그림책은 저마다 어울리게 차려입고 다채로운 아웃사이더로 등장하며 그림책의 역사를 바꾸어 나갔다.

한 출판사 브랜드의 역사이자 비평이며 찬사이기도 한 이 책은 500여 권에 달하는 책 표지가 단연 압권이다. 퍼핀은 물론 그림책-어린이-청소년 도서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이미지의 향연은 보는 내내 행복을 안겨준다. 여기에 중요한 디자인 변화를 보여주고 퍼핀 임프린트와 모기업의 역사를 배경으로 그 변화를 설명한 저자의 꼼꼼한 고증과 연구는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머리말

I. 그림

II. 이야기

III. 확장

IV. 통합

V. 재창조

로고의 변천
참고 문헌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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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2월 1일자

최근작 :<퍼핀 북디자인>,<펭귄 북디자인 1935-2005>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와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책 디자인과 번역, 편집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왜 구글을 그만두고 라쿠텐으로 갔을까?』 『여행의 공간-두 번째 이야기』 『포스트모던 건축 기행』 『고고! 대한 록 탐방기』『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등이 있다.

북노마드   
최근작 :<늦여름>,<손톱>,<하필 책이 좋아서>등 총 109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14위 (브랜드 지수 2,643점), 여행 15위 (브랜드 지수 73,847점), 음악이야기 18위 (브랜드 지수 4,1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