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저자 곽희문 선교사의 신간. 10여 년 전 예수 없이도 잘 살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듯 예수와 상관없이 살던 한 가정이, 예수를 만나고 복음을 듣게 된다.
그러고는 남은 인생 전부를 복음에 걸기로 결심한다. 인생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한 복음을 어떻게 우리만 알고 있느냐며, 복음을 모르는 이들이게 전하기 위해 풍요로운 모든 삶을 정리하고, 광야 같은 케냐 고로고초 빈민가로 떠난다. 그리고 10년 …. 초등학생이던 딸이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케냐 사역도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꽤나 넓어졌다. 겁 없이 무슬림 지역에 들어가 크리스천 학교를 세우고,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리고 꿈꾸던 대로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케냐 여러 곳에서 함께 선교하기에 이르렀다. 추천의 글 : 이 책에는 곽희문 선교사님의 눈물의 기도와 소망의 여정으로 점철된 신앙이야기들이 오롯이 녹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꽂는 감격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솟구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자들과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잃어버린 영혼에게 이 책이 주님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믿음의 증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고백은 믿는 우리가 어디서나 당당히 밝혀야 할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가 전부인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 작고 연약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듬고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선교사님의 사역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신 있게 고백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권합니다. :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제목이 선교사님의 진심을 담은 고백임을 잘 압니다. … 처음보다 더 넓어지고 다양해진 선교사님의 사역을 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주님께서 선교사님의 사역 팀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기를, 또 이 책이 성도님들의 잠자고 있는 믿음을 흔들어 깨워, 복음을 접할 기회 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