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최고의 요리책 시리즈. 4편에서는 13년간 방송에서 소개된 최고의 밑반찬 레시피만을 엄선했다. 1~3권에서 요리 선생님 한 분의 레시피를 총망라해 한 권을 구성한 것과 달리 밑반찬을 주제로 여러 선생님들의 베스트 레시피만을 모았다.
다양한 재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손쉬운 기본 요리부터 손맛이 발휘되는 일품 스타일의 요리까지 한 권 안에서 폭 넓게 만날 수 있도록 무려 120품의 밑반찬 레시피를 치밀하게 구성했다. 매일 가볍게 만드는 무침·샐러드, 한번 만들어 두고두고 먹는 김치·장아찌, 입맛 당기는 조림·볶음,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구이·튀김 요리까지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밑반찬 레시피가 빠짐없이 담아냈다.
최근작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 국.찌개 & 찜> ,<안주 예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 밑반찬>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유난히 엄마가 해주신 음식에 대한 추억이 많은 딸 부잣집 막내딸로 친정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손맛과 정확한 레시피로 일관된 요리의 맛을 인정받고 있는 요리 연구가. 한·중·일·양식은 물론 복어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등을 섭렵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전통식생활문화 전공 석사학위를 받은 요리 전문가이다. EBS TV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맛있는 양념공식(2010)’, ‘맛있는 한상차림(2011)’, ‘알아두면 좋은 소문난 비법(2013)’ 등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강의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몇 년째 제일 먼저 마감되는 인기 클래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가 차려준 밥상》《맛있는 요리, 돈 되는 창업》《남편 들어오기 20분 전 저녁상 차리기》 《아이 들어오기 20분 전 아이 밥상 차리기》《모유 먹고 이유식 먹고》《양념공식》《한 번 요리》《쉬운 반찬》《쉬운 김치》《쉬운 채소 요리》 등이 있으며, EBS TV <최고의 요리비결>, KBS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생방송 오늘><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아침 뉴스타임>, SBS TV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출연, 월간 《에쎈》《여성중앙》《여성조선》《여성동아》《레몬트리》《리빙센스》《우먼센스》《퀸》《앙팡》 및 조선일보 요리 칼럼 진행, 농심그룹 (주)태경농산 조리식품기술 자문 및 SK그룹 ‘해피쿠킹스쿨’ 교사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여울 에프엔비 ‘바람난 포차’ 메뉴개발 및 자문위원, 한스쿠킹스토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최근작 :<달콤한 추억의 조각들 세트 - 전4권> ,<윤혜신의 맛있는 저염밥상> ,<생로병사에 관한 그림책 시리즈 세트 - 전6권>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한식 전문가, 건강요리 전문가이지만 시골 밥집 아줌마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놀러 간 외가에서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소박한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의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결혼 후 솜씨 좋은 시어머니로부터 궁중요리와 살림살이를 배워 1999년부터 요리를 가르쳤다. 2001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살다가,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2004년 귀촌, 당진으로 내려와 친환경 재료만을 쓰는 착한 밥집 ‘미당’을 차렸다. 월간 「작은 책」, 「개똥이네 집」에 글을 연재하고, 틈틈이 시를 써 단골손님과 식당 직원들에게 읽어주며 매일매일 식당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의 속도로 사는 시골살이를 즐기며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제철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고 즐겁게 밥을 짓고 있다.
저서로는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사계절 갈라 메뉴 303』,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올랜?』,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밑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국, 찌개 & 찜』,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최고 중에 최고의 요리』, 그리고 동화책 『꽃할배』가 있다.
13년간 방송된 최고의 밑반찬을 한 권에 담다!
독자들의 바람을 담아 확 달라진 새로운 최요비 시리즈!
ㅇ 밥상의 기본, 밑반찬을 주제로 13년간의 베스트 레서피 선정
ㅇ 총 120품 더욱 다양해진 요리, 새로워진 디자인
ㅇ 불조절은 물론 간하기 타이밍까지 밑반찬 맛내기 노하우 총정리
최고의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최고의 요리책 시리즈로 자리 잡은 <최요비>. 4편에서는 13년간 방송에서 소개된 최고의 밑반찬 레시피만을 엄선했어요. 1~3권에서 요리 선생님 한 분의 레시피를 총망라해 한 권을 구성한 것과 달리 밑반찬을 주제로 여러 선생님들의 베스트 레시피만을 모았죠. 더 다양한 선생님들의 요리를 한꺼번에 만나고 싶어 했던 애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유 있는 변신이에요. “방송에 나온 베스트 레시피만 모아서 만들어 주면 안 될까요?”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요리는 언제쯤 책으로 나오나요?” 새로운 시리즈가 발간될 때 마다 아쉬움 섞인 질문을 남겨주신 애독자 분들을 위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왔어요. 요리 수는 120품으로 늘고, 디자인도 상큼하게 리뉴얼했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선생님 8인의 밑반찬 레시피를 한 권에
최요비 4편에서 밑반찬 레시피를 전수해주는 선생님들의 평균 활동 경력은 30년이 넘어요. 긴 시간동안 요리만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요리, 실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요리가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파악하게 되었죠. 방송을 통해 다양한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정식 레시피를 두루 소개했고, 책에서는 그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요리만을 뽑아냈어요.
다양한 재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손쉬운 기본 요리부터 손맛이 발휘되는 일품 스타일의 요리까지 한 권 안에서 폭 넓게 만날 수 있도록 무려 120품의 밑반찬 레시피를 치밀하게 구성됐어요. 매일 가볍게 만드는 무침·샐러드, 한번 만들어 두고두고 먹는 김치·장아찌, 입맛 당기는 조림·볶음,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구이·튀김 요리까지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밑반찬 레시피가 빠짐없이 담겨있어요.
누가 해도 맛있다! 정확한 레시피, 꼼꼼한 요리팁
같은 요리책을 보고 만들었는데도 만드는 사람마다, 만들 때마다 맛이 다르게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해요. 최요비는 정확한 계량, 꼭 필요한 요리 과정을 모두 담은 군더더기 없는 편집으로 누가 만들어도 똑같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요리를 하면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 조리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에는 요리 선생님의 팁을 넣어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요리하다 헤맬 일도 없죠.
Chapter 1의 요리 노하우 또한 더욱 자세하고 꼼꼼해졌어요. 비장의 밑반찬 수업을 진행하는 마음으로 요리의 센스까지 채워줄 수 있도록 풍성한 읽을거리를 준비했어요. 불조절이나 간하기 타이밍 같은, 경험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 ‘요리 감각’도 한눈에 익힐 수 있고, 튀김, 전 등 요리 종류 별로 맛있게 조리하는 방식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어요. 요리하기 전에 참고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