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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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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 33권. 동수는 자신의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놓은 돈통이 없어지자 앞집 608호 아저씨를 의심한다. 608호 아저씨가 동수의 빨간 돈통을 가져간 증거는 없었다. 단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때 동수와 함께 있었고, 동수가 가져온 종이 상자를 대신 분리수거했다는 이유로 608호 아저씨를 의심한다.
그러고는 ‘우리 동네 나쁜 놈’이라고 쓴 608호 아저씨 몽타주를 만들어 아파트 여기저기에 붙인다. 하지만 도깨비 장난처럼 동수의 돈통이 새로 산 물통에서 발견됐다. 동수는 608호 아저씨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결국 우리 동네 나쁜 놈은 608호 아저씨가 아니라 동수 자신이었는데…. 1. 608호 아저씨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5월 12일 '책꽂이' - 동아일보 2012년 05월 12일 '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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