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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출신 저자가 토마스 선교사의 고향 웨일스에서 중국과 조선 사역, 순교를 통한 조선의 부흥까지 추적한 대역사의 드라마.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한 지 150주년이 된 지금, 전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한국 교회의 성장을 바라볼 때 그가 전한 성경책, 그가 흘린 피가 얼마나 귀한 한 알의 밀알이 되었는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미국에서 교편생활을 하던 저자는 토마스 선교사의 일대기를 추적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 웨일스 등을 오가며 관련 인물들을 만나고, 오래된 귀한 자료들을 수집한 끝에 이 책을 써냈다. 한 선교사가 자신의 소명에 순종하여 순교하기까지의 개인의 헌신을 주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 전 장신대 교수)
: 토마스 선교사 기념 예배당에 세워진 주춧돌에는 아래의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를 세우는 씨앗이요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토마스 선교사는 실로 조선 땅과 한국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떨어뜨린 한 알의 밀알이었습니다. 이후 주기철, 손양원 목사로 이어진 순교의 맥은 이 땅에 선교 역사상 가장 놀라운 복음의 열매들을 맺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볼 수 있는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행전’의 소중한 기록인 이 책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순교 신앙을 회복하는 데 소중한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토마스 선교사님이 순교하면서 건네주신 성경책이 우리나라 기독교 부흥의 밀알이 되어 평양 대부흥 운동이 일어났고, 평양에서 은혜받은 성도들이 각자의 고향에 돌아가 전도에 힘쓸 때 저의 외할머니도 전도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늘 은혜의 빚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스물일곱의 짧은 생을 온전히 헌신한 토마스 선교사님을 다시 만나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유재연 (목사, 하노버교회 담임목사, 바울선교회 소속 선교사)
: 제가 2013년 하노버교회 부임을 위해 처음 웨일스에 도착했을 때의 그 감격과 흥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노버교회는 20여 년 동안 담임목회자 없이 적은 수의 교우들이 교회를 지켜 오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도착은 오랜 기도의 응답이며 150년 전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의 피로 조선 땅에 뿌렸던 복음의 씨앗이 맺은 열매였습니다. 하노버교회에서 스텔라, 스티븐 부부를 만난 건 저희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스텔라가 쓴 토마스 전기를 받아 들고는 감격에 겨웠습니다. 한국 독자에게도 이 귀한 책을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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