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학 교수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많은 대학생들이 삶의 의미와 꿈은 찾지 못한 채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 경쟁에만 몰두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대학생들이 꿈을 발견하도록 돕는 8주 과정의 “Vision Makers”라는 꿈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가 큰 반응을 얻어 매 학기 운영되면서, 이 성과가 알려지자 교육청으로부터 강연 요청을 받아 전국의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수차례 가졌고, 한국교총에서 전국의 초,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제동행’ 사이트에 “꿈을 실현하는 드림스킬스”라는 온라인 강의로도 제작되어 소개되었다.
이후 전국 교사들의 전폭적인 응원과 문의에 힘입어 베스트 강좌로 선정되었고, 한국교총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런넷’ 사이트에도 강의가 개설되면서 역시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희망 직업을 꿈으로 말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을 갖느냐보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자는 저자의 메시지에 전국의 교사, 학부모들은 크게 공감했고, 그의 ‘꿈꾸는 기술’을 전수받고자 했다.
저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꿈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쌓인 수많은 사례들과 선생님, 학부모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꿈 찾기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얻은 성과와 체험들을 총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꾸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지, 그 답을 제시할 것이다.
오늘 부모의 한 마디 질문으로
자녀의 10년 후, 20년 후가 달라진다!
★ 당장의 시험 성적에만 급급해 아이 닦달하기는 그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면 스스로 공부한다!
★ 꿈은 희망 직업이 아니다!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알게 하자
★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열광한 한국교총 온라인 교육 ‘사제동행’의 베스트 강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아이들, 희망 직업이 그대로 꿈이 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제 부모들이 나설 때이다. 꿈은 희망 직업이 아니다.
자녀에게는 좋아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 자녀를 가장 오랫동안 관찰해 왔고, 그 누구보다 자녀에 대해 잘 아는 부모가 자녀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가슴 뛰게 만드는 꿈을 만나는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자녀가 꿈을 생각해 보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활동은 자녀의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하나 심는 일이다. 씨앗을 심는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여기 있다. 꿈을 만나면 가슴 뛰는 진짜 도전을 위한 열정이 따라오고, 그 안에서 성적도, 공부도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에게 사교육 대신 꿈 교육을 먼저 시킨다.
[출판사 서평]
◎ 공부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 꿈이 없어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자녀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선택하고 도전하고 싶은 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초-중-고-대학 그리고 취업, 결혼, 승진이라는 정해진 트랙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으며, 우리 자녀들 또한 그 대열에 끼어 달려가고 있다. 남들을 따라 달려가고는 있지만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 채 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방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은 아이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목적의식이 분명하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의미를 잘 알고 더 노력하게 된다. 자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진짜 꿈을 찾는 활동이 중요한 이유다.
◎ 10대 자녀와 마음을 열고 꿈을 만들어 주는 부모의 30가지 질문!
막연히 기다린다고 우연히 꿈을 만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꿈꾸는 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꿈꾸는 기술은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도 있다. 자녀를 가장 잘 알고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부모는 내 아이의 미래를 꿈꾸게 할 최고의 멘토다. 꿈 멘토로서 부모는 자녀와 함께 자녀의 강점과 약점, 소질과 적성을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면서 스스로 인생의 계획을 세워나가도록 도울 수 있다.
꿈을 꾸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만나는 두려운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꿈꾸는 데는 거창한 계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부모에게 인정받은 칭찬 한마디, 무심코 나누었던 대화에서 아이는 용기를 얻고 자존감과 꿈을 키워 나가게 된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질문과 대화를 통해 꿈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30개의 주제를 제시한다. 일주일에 10~20분이라도 자녀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꿈을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의미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오늘 부모의 한마디 질문이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 교사와 학부모들이 경험하고 강추한 ‘꿈 찾기 프로젝트’
저자는 대학 교수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많은 대학생들이 삶의 의미와 꿈은 찾지 못한 채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 경쟁에만 몰두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대학생들이 꿈을 발견하도록 돕는 8주 과정의 “Vision Makers”라는 꿈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가 큰 반응을 얻어 매 학기 운영되면서, 이 성과가 알려지자 교육청으로부터 강연 요청을 받아 전국의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수차례 가졌고, 한국교총에서 전국의 초,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제동행’ 사이트에 “꿈을 실현하는 드림스킬스”라는 온라인 강의로도 제작되어 소개되었다. 이후 전국 교사들의 전폭적인 응원과 문의에 힘입어 베스트 강좌로 선정되었고, 한국교총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런넷’ 사이트에도 강의가 개설되면서 역시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희망 직업을 꿈으로 말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을 갖느냐보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자는 저자의 메시지에 전국의 교사, 학부모들은 크게 공감했고, 그의 ‘꿈꾸는 기술’을 전수받고자 했다.
저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꿈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쌓인 수많은 사례들과 선생님, 학부모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꿈 찾기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얻은 성과와 체험들을 총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꾸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지, 그 답을 제시할 것이다.
★ ★ ★ 추천사
‘꿈 찾기 프로젝트’를 경험한 교사와 부모들의 후기
초-중-고-대학 그리고 취업, 결혼, 승진… 모두들 정해진 트랙에서 앞만 보고 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뛰어가는 방향으로 일단 가고는 있지만 목적지가 어딘지 모른 채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는 꿈 찾기 프로젝트를 추천합니다. (교사)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삶의 철학이 빛나는 강의였고, 학생들에게 이기적인 꿈이 아닌 이타적인 꿈을 바르게 꿀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사)
아이를 키우는 데는 정답이 없다고 하는데, 정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무표정하던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는 얼굴로 변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30년 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학부모)
아이의 성적에 안달복달하며 아이를 괴롭히고 나를 괴롭혀 왔습니다. 그러나 성적보단 아이가 빨리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