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가디언, 아우디, 구글 등 대형 클라이언트와 작업해 온 27명의 디자이너가 현업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주요 테마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들만이 사용하는 특별한 기능과 활용법을 담았다. 이들이 소개하는 47 가지의 주요 테마는 각각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작업한 이미지 리터칭, 그래픽, 브랜딩, 타이포그래피, 광고, 모션, 인터랙티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먼저, 초보자를 위해 간단하면서도 꼭 필요한 ‘40가지 팁’을 통해 포토샵을 더 깊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근법과 브러시, 색상의 쓰임과 중요성을 이해하면 포토샵 활용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인디자인 CC를 이용해 작업 시간 줄이기’는 새로운 툴에 맞춘 유용한 팁도 함께 제공된다.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위해 이 책은 3개의 단계별 색션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을 다루는 전문적인 ‘리터칭’ 섹션에서는 전문가가 짚어주는 다양한 기법의 사진 리터칭을 소개한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실제 작업 프로세스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다. ‘포토샵 플러스’ 섹션에서는 포토샵을 중심으로 인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는 스킬을 소개하고 있다. 아트웍의 무궁무진한 잠재적 가치를 끌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1998년 창간한 디자인 매거진 <CA>의 관심사는 딱 한 가지다. 한 사람의 디자이너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지켜보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과 그들의 생각과 창의적인 통찰력을 이야기한다.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태계에서 ‘나’만의 것을 만들어 가는, 그래서 ‘나’만의 브랜드 갖기를 열망하는 젊은 층을 위해 『‘나’라는 브랜드 ?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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