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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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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철학자이자 강연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오늘날 이 험난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똑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가 말하는 똑똑한 사람이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이른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본질을 예리하게 꿰뚫어보는 직관력과 사고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이다.
저자는 누구든지 단 7일 만에 머리 좋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7일 간의 훈련 과정을 통해 한 번 좋아진 머리는 절대로 다시 나빠지지 않는다. 순간적인 암기력을 높이거나 요령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사물이나 개념을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철학자의 사고법을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무엇 하나 똑 부러지게 해내지 못했던 자신이 철학자이자 강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철학 덕분이었다고 거듭 이야기하며, 누구나 7일 만에 머리가 좋아질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들어가는 글 _ 7일 후 당신은 똑똑한 사람이 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12월 13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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