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개성 있고 알찬 공간의 집,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집, 부모님과 함께 세대 공감을 이루는 집, 주거와 일터가 공존하는 효율적인 집,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보다 아늑한 집….
같은 모양의 집이라도 사는 사람에 따라 집에 담긴 스토리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꾸민 주거 공간 속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집의 크기보다 가족 구성원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 <하.우.스> 프로젝트는 집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가족을 위해 집을 지은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