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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넘게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해 온 현장활동가가 작은도서관 운영 원칙과 철학은 물론 작은도서관을 채우고 움직여나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운영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건강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작은도서관의 조직과 구성원을 여러 층위에서 살펴보며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어떻게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가를 소개한다. 도서관이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좋은 책을 어떻게 고를 것인지 도서자료 선정을 위해 필요한 기준, 도서자료의 추천과 활용, 작은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의 관리법까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작은도서관은 마을사람들이 이용자이면서 자원봉사자이고 동시에 운영자이다. 이들은 함께 좋은 책을 읽고 북콘서트, 알뜰벼룩시장 등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문화를 이끌었다. 실제 기획, 진행한 풍부한 사례를 살펴보고 동시에 운영비 마련을 위한 후원금 모집, 재정관리법 등 가장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작 :<마지막 큰뿔산양>,<반듯반듯 마음을 공부해요>,<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 복지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NGO(시민 사회 단체)를 전공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5년 동안 활동했고, 이후 13년 동안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게 낮게 느리게’라는 말과, 키낮은 서가 밑에 앉아 그림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시대》《콘크리트 마당에 꽃을 심다》《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마지막 큰뿔산양》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소개 :(전)천일어린이도서관 ‘웃는책’ 관장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많은 시간 민간영역에서 활동한 도서관운동가. 1989년 ‘열린책방’이란 마을도서관을 만든 후 ‘책읽는 마을’, 분당 가족 도서관, 개포 초록공간, ‘함께크는우리’ 등 어린이문고를 탄생시킨다. 이후 본격적인 어린이도서관 활동을 시작해 구립 천일어린이도서관 ‘웃는책’ 관장, (사)어린이도서관협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최근작 :<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초롱이네도서관’ 관장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도록 권하고 싶었지만 환경적으로 ‘책 권하는 사회’가 아니었다. 장난처럼 꿈처럼, 살고 있는 아파트 거실에 책을 내놓고 아이 이름을 붙여 ‘초롱이네도서관’을 시작했다. 책 읽으며 모여 노는 ‘작은극장’, ‘가을동화잔치’, 그림자극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정성껏 동화 속 친구가 되어 보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작 :<그림책은 힘이 세다>,<[큰글자도서]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 총 9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parkmeesook
소개 :
최근작 :<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소개 :‘책이랑’ 도서관 관장
처음에는 그냥 책이랑도서관의 이용자였다. 그러다가 자원봉사자로, 동아리장으로,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책이랑도서관 관장,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정한 도서관은 조용히 앉아서 책만 읽는 곳이 아닌 사람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작 :<우리 동네에는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관장이다. 아이들에겐 똥관장이라 소개한다. 그러면 언제나 나이의 경계가 무너진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함께 놀 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다. 책으로 빨려 들어오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읽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런 재미난 책 읽는 공간을 동네마다 만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야기하고 다니다 현재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손재주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니 채워 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 덕에 20년을 넘게 작은도서관 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