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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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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개, 고양이를 수술하는 수의종양외과의가 어느 날 암에 걸린다. 암 환자가 된 후 저자는 자기가 매번 돌보던 동물 환자, 그들의 보호자들로부터 자신이 배울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암과 싸워 이긴다.
수의사인 동시에 스스로 극성 반려인임을 자처하는 저자는 반려동물이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반려인의 태도, 암에 대처하는 동물들의 현명한 자세, 그들을 대하는 수의사들의 속마음 등도 솔직하게 들려준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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