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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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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1위. CEO가 뽑은, 13시간 미국행 비행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인물 1위. 왜 우리는 발레리나 강수진을 존경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가? 이 책에는 남자와 함께 연습하며 자신의 한계를 매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수진의 성장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처음부터 특별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깃털이 단 하나만 남아 있어도 날 수 있다. 강수진은 자신의 인생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했다.

동양인 최초 스위스 로잔 발레 콩코르 우승, 동양인 최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등 강수진의 삶 안에는 최초가 가득하다. 하지만 온갖 최초를 거머쥔 그녀가 최고로 많이들은 말은 '넌 안 돼', '네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말들이었다. 그녀는 매일 혼자 빈 무대에서 연습을 했고, 그게 쌓여 20만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20만 시간 동안 그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20만 시간 동안 연습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을 했던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만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 읽어라, 강수진처럼 온리 원(only one)으로 살고 싶다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발레리나.
전 세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최고령 발레리나.
아침에 눈을 떠 어딘가가 아프지 않으면,
어제 연습을 게을리 한 건 아닌가 걱정하는 발레리나.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아픔을 참고 무려 5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한 발레리나.
언어를 알아야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오로지 그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 위한 목적 하나 때문에 5개 국어를 배운 발레리나.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은 수없이 많다. 언제나 최초 그리고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녀.
존경하는 인물, 만나고 싶은 인물 순위에 언제나 상위에 오르는 그녀, 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강수진은 수없이 많은 인터뷰에서 '내게는 꿈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를 발레로 시작하고, 모두가 발레를 그만두는 32살에 뼈에 금이 가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도 재기에 성공하고, 47살이 된 지금까지 발레를 위해 모든 삶을 바치는 그녀,
과연 꿈이 없다면 그게 가능한 일일까?
그녀는 아침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어딘가 아프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그녀가 매일 고달픈 연습을 했기 때문에 아픈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아침에 일어나 또다시 꿈을 향해 뛰어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도록 두근거리는 것이다. 매일매일 온 힘을 다하는 이유는 그녀에게 강력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이 그녀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몇 년 안에 반드시 그 지점에 오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치밀하게 미래를 기획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다. 중요한 건 내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몰두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를 정도로 이 순간에 몰입해 하루를 산다면, 시간의 신도 당신에게 감동해 청춘의 열정을 선물해 줄 것이다.

시간의 신의 선물 덕분인지, 강수진의 삶을 보면 그녀가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놀랍게도 정강이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무려 5년이나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단 하루도 연습과 공연을 쉬지 않은 셈이다. 정강이뼈가 부러지면 보통 사람은 아파서 걷지를 못한다. 아니, 걷는다는 상상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온몸 구석구석에 치통의 고통이 오는 것처럼, 그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당연히 무용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그녀가 아픔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려 했다면 어쩌면 그녀는 아픔에 굴복 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력이 아닌 열정으로 승부를 겨뤘고,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그녀는 그 열정의 세월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 온리 원(only one)이 되었다. 개성이란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것’이다. 개성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기만 해도 그 사람의 것임을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맛만 봐도 어느 지방의 몇 년산 포도주인지 알 수 있고, 보는 순간 몇 년도에 누가 그린 그림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문장 구성만 봐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 강수진의 발레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작은 손동작만 봐도 이것이 그녀의 발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강수진의 발레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스스로 자기만의 것을 창조해 냈기 때문이다. 그녀처럼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온리 원의 삶을 살았기에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온리 원(only one)'이 되면 곧 '베스트 원(best one)'이 될 수 있다. 이를 강수진의 삶이 증명해 주었다.
최근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 화두는 '온리 원(only one)'이다. 자영업자, 직장인, 기업체 대표, 국회의원 등 직업의 종류는 달라도 온리 원이 되고 싶다면 강수진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강수진의 책을 통해 우리가 발견해야 할 것은 단순히 성공한 무용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녀의 삶을 통해 어떻게 경영을 해야 할지, 어떻게 나를 차별화 할지를 발견해야 한다. 예술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도 시인이 시를 쓰듯 장사를 하고 무용가가 춤을 추듯 경영을 하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창조적인 기업이 된다. 강수진의 삶이 담긴 이 책을 온리 원이 될 수 있는 교과서로 삼고 읽고 또 읽어라. 강수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게 된다면,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자녀가 세계를 주름잡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트렌드 차이나》 저자)
: 강수진은 영혼으로 춤을 춘다.

그녀는 하루에도 수 천 번씩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만, 마음에 드는 자세가 나오지 않으면 “마음이 아니라 영혼이 아프다”고 토로하는 열정으로 춤을 춘다. 대가에게 비밀은 없었다. 무려 20만 시간의 연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높이며 하루하루 성장해 온 열정 이외에는 말이다. 그것이 전세계의 팬들이 비행기를 타고 그녀의 공연을 보러 날아오게 만든 비결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진정한 대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손병옥 (前 한국 푸르덴셜생명 회장, 세계여성 이사협회 한국 공동대표)
: 모두가 나이 들며 젊은 시절을 꿈꾸지만 강수진은 다르다.

그녀는 젊어지기도 싫고, 특히 모두가 돌아가고 싶어하는 청춘의 정점인 스무살 시절이 가장 싫다고 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았으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으면 다시는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녀는 스무살에는 서른을 서른살에는 마흔을 꿈꿨다. 마흔이 두려운 사람과 마흔을 꿈꾸는 사람,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마흔을 꿈꾸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강수진의 인생을 만나라. 그녀의 인생은 그 자체가 인생을 바꾸게 만들 최고의 강의다. 그녀가 보내는 하루를 따라 하며 생기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해보라.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나는 것은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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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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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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