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게?'는 책 읽기가 아닌, 하나의 놀잇감으로 책을 접할 수 있게 했다. 파란빛을 보고 흰긴수염고래를 알아맞히고 노란빛으로 사자를 알아맞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멍을 통해 누가 보이는지 살펴볼까?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통해 아이들은 책에 동화되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무한한 상상에 빠지게 된다. 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림작가의 감각적이며 개성적인 그림을 접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아이디어 속으로 빠지게 된다. 에드워드 깁스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이 읽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최근작 : … 총 130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소시지 머리>, <올리브는 모자가 부끄러워!> 등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 수수께끼 놀이를 해요
'내가 누구게?' 구멍을 통해 보이는 것을 힌트로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를 해 볼까요?
'내가 누구게?'는 책 읽기가 아닌, 하나의 놀잇감으로 책을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파란빛을 보고 흰긴수염고래를 알아맞히고 노란빛으로 사자를 알아맞히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멍을 통해 누가 보이는지 살펴볼까요?
바로 책을 읽는 독자랍니다.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통해 아이들은 책에 동화되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무한한 상상에 빠지게 됩니다.
인지 능력을 키워 줘요
'내가 누구게?'는 흰긴수염고래, 코끼리, 사자, 북극곰, 오랑우탄, 여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해 줍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파란빛, 노란빛, 초록빛 등 색에 대한 인지 능력이 향상됩니다.
커다랗고, 새우를 좋아하고 앞니가 두 개인 각 동물의 특징도 글줄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자연의 특징과 관찰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의 특징과 색을 접목시켜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톰슨 처리로 재미를 가미시켰어요
표지부터 톰슨 처리된 이 책은 내가 누구게? 책 제목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도록 구성했습니다. 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은 거의 모든 바닥을 톰슨 처리해 그림책이기 전에 놀잇감으로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작가의 개성적 그림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어요
각 바닥을 넘길 때마다 그림작가의 감각적이며 개성적인 그림을 접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아이디어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에드워드 깁스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이 읽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읽기 시작하면 책장을 끝까지 넘기게 만드는 매력적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