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와 유럽 최고의 리더십트레이너 보리스 그룬델이 알려주는 쉽고 완벽한 리더십 트레이닝 방법이 담긴 책. 촉망받는 운동선수였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손가락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운명을 극복하고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리더십 트레이너가 된 보리스 그룬델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은 ‘장애’라는 운명을 극복한 주인공이자 슈퍼리더인 류산(루이스 베르크)이 만가진 주식회사(그루버 주식회사)의 다섯 팀장과 대화하고,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와 칭찬과 자극과 과제를 주는 과정을 통해, 그들 스스로 리더십의 원리를 깨닫고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있어, 독자들도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쉽고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원칙과 기본’을 아주 분명하고도 자신 있게 제시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5대 경영과제, 5대 경영수단, 5대 경영원칙'만 충실히 수행하면 누구나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고, 성공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의 뒷부분에는 앞서 설명한, 경영과제와 경영수단, 경영원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해설서가 첨부되어있어, 일상에서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eading Simple!” - 리더는 평범한 사람이다!
세계적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와 유럽 최고의 리더십트레이너 보리스 그룬델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완벽한 리더십 트레이닝
■ 리더십의 본질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 “단순한 리더십”
독일 출신의 세계적 머니 트레이너 보도 섀퍼와 유럽 최고의 리더십 트레이너 보리스 그룬델이 함께 쓴 이 책 “단순한 리더십”이야말로 우리에게 '리더십'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값진 책이다. 리더십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수천, 수만 종의 책과 이론이 있지만, 이 책만큼 리더십의 본질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아울러 이 책은 촉망받는 운동선수였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손가락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운명을 극복하고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리더십 트레이너가 된 보리스 그룬델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우리 인간은 ‘경영’으로부터, ‘리더십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꼭 회사를 경영해야만, 다른 사람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어야만 ‘경영’이나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더구나 요즘은 국가도 경영, 회사도 경영, 가정도 경영, 인간관계도 경영, 하다못해 자기 인생도 경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갖가지 ‘경영기법’과 ‘리더가 되는 길’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는 것이 바로 그 방증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많은 이론과 기법들이 과연 경영과 리더십의 ‘본질’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지는 회의적이다. 수많이 책들이 유명 인사들의 성공사례와 그들의 특출한 경영기법을 앞 다투어 소개하면서, 그들을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훌륭한 경영자,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잘난 ‘그들처럼’ 한다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 아니, 특별히 잘난 것도 없고, 남다른 능력을 갖지도 못한 ‘보통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게 과연 가능하기는 한 일일까?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리더가 ‘어때야 하는지’ 골머리 앓지 말고,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부터 생각하라는 것이다. 비러 그것이 리더십의 ‘원칙이자 기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쉽고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원칙과 기본’을 아주 분명하고도 자신 있게 제시한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5대 경영과제, 5대 경영수단, 5대 경영원칙'만 충실히 수행하면 누구나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고, 성공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책 <단순한 리더십>은 ‘장애’라는 운명을 극복한 주인공이자 슈퍼리더인 류산(루이스 베르크)이 만가진 주식회사(그루버 주식회사)의 다섯 팀장과 대화하고,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와 칭찬과 자극과 과제를 주는 과정을 통해, 그들 스스로 리더십의 원리를 깨닫고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있어, 독자들도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번역자는 등장인물들의 외국 이름이나 이야기의 배경을 친숙한 우리 이름과 우리나라 상황으로 바꾸어, 우리 독자들이 친숙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 ‘단순한 리더십 - 3, 5’
이 책은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론으로 ‘단순한 리더십 - 3 ? 5이라는 성공법칙을 제시한다. 요약하면, ‘단순한 리더십’이란 머리와 손, 그리고 가슴으로 이끌고 경영하는 것을 말하며, 저자는 이것을 리더가 수행해야 할 주요 과제와 리더로서 이용할 수 있는 수단, 그리고 기준으로 삼아야 할 원칙으로 풀어 설명하면서, 신뢰감 있고 안정감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보여준다.
“나의 운명과 소통하는 것이 올바른 길일뿐 아니라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중략) 남에게 조언할 수 있으려면 우선 나 자신이 유능한 리더가 되어야 했습니다. 당시 내 처지에선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이었지만, 나는 내가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 힘으로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말입니다.”
“‘내가 아무개처럼 되면 나는 더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리더의 과제를 수행하는 대신 스타를 따라하는 것에 몰두합니다. 저마다 다른 스타를 모델로 삼고 저마다 다른 특성들을 예찬하곤 합니다.” (중략)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잊어버립니다. 어떤 경우든 리더라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본문 27쪽)
“어떤 개인을 모방하는 사람은 그의 가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다양한 직원들이 저마다 다른 본보기를 좆으면 그 가치가 결코 같을 수 없기 때문에 혼란이 생깁니다. 그에 반해 원칙은 개인과 상관없이 작동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우리 회사에선 그게 원칙이라고, 그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하게 됩니다.” (본문 55쪽)
“‘단순한 리더십’을 통해 당신은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얻게 됩니다. 당신은 성공적인 리더가 수행해야 할 주요 과제와 당신이 리더로서 이용할 수 있는 수단, 그리고 당신이 기준으로 산아야 할 원칙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5대 경영과제, 5대 경영수단, 5대 경영원칙, 이렇게 총 15가지 사항을 능숙하게 실천에 옮기는 법을 배우면 당신은 아주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71쪽)
■ 실천을 위한 가이드 - ‘단순한 리더십’ 해설서
이 책의 뒷부분에는 앞서 설명한, 경영과제와 경영수단, 경영원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해설서가 첨부되어있어, 일상에서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