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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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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문명과 신화, 종교, 문학, 과학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즐거운 역사 산책.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성경의 원전, 어느 종교에서나 12명으로 항상 고정되는 신의 계보 등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역사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인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제1부에 해당하는 책.
이 책은 성경의 이야기들, 예를 들어 노아의 홍수가 언제 어떻게 일어난 사건인지와 태초에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여준다. 신화가 아니라 실재했던 역사 속의 창세기, 노아의 홍수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점토판에 새겨진 우주선과 우주인의 복장 등을 근거로 하여, 인간을 창조하고 최초로 지구에 문명을 건설한 12번째 행성의 신적인 우주인의 존재를 탐구한다. 현재의 과학이나 기술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수메르 점토판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책은 최초로 탄생한 문명인 수메르 문명을 점토판을 바탕으로 밝히고, 인류의 기원과 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과 문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고대의 문헌과 그림 그리고 현대의 과학적 증거들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신빙성 있는 답을 제시한다. 한국어판 서문|한국의 독자들에게 :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대해 가장 새로운 이론을 제시한 책
: 인간의 기원에 대한 가장 열정적인 연구서
: 지구의 기원에 대하여 지금까지 나온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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