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 내게 있어 삶은 살수록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닥쳐오는 고비 고비를 어떻게 넘을지가 문제다. 이 책은 그 고비를 넘어서는 힘을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에서 찾는다. 당장의 즐거움보다 이런 물음들을 가슴속에 켜켜이 쌓고 답해갈 때 20대의 배도 돛을 펼치고 순항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블로거 임현철
독자 : 아무리 큰 꿈과 기대도 현실의 벽 앞에서는 무력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중에 하나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으면”이다. 그 기회가 왔을 때 내 특기와 장점을 살려 노력했다면 하고 후회하는 20대들, 패기는 있으나 경험이 부족해 실패 앞에서 고개 숙인 모든 젊은이들에게 ‘삶과 자신에 대한 강한 확신’을 안겨주는 이 책을 권한다.
- 블로거 조정우
독자 : 모내기를 하다 보면 줄 맞추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아무리 기계로 해도 일정한 간격과 방향을 유지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농부는 그 때문에 일종의 ‘모내기 지향점’을 만든다. 그러면 중간에 방향이 틀어져도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 삶도 마찬가지다. 자칫 방향을 잃고 흔들리기 쉬운 청춘의 시기, 단순한 이론이 아닌 삶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인생 안내서’으로 삼아라.
- 블로거 바람몰이
독자 : 책을 가까이 할 시간이 거의 없는 주부지만, 돌이켜보면 내게 20대는 아주 중요한 시기였다. 모든 일에 진취적이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수많은 좌절을 경험했고 나 자신의 힘을 의심하곤 했다.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 나 자신은 더 넓어지고 단단해졌다. 방황과 도전은 20대의 특권이다. 이 책은 성인이지만 아직 ‘어른아이’에 머물러 있는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기와 세상 탐색의 길을 보여준다.
- 블로거 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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