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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이 어린이를 위해 성서를 새롭게 풀어썼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천사부터 신약의 바오로까지, 신약과 구약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서를 살펴본다. 성서 내용을 모두 담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인물과 사건 등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글로 그려낸 책이다.

특히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썼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시리즈를 시작하며

하느님을 만난 노아
방주를 만들다
온 세상이 물에 잠기다
하느님의 약속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페이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3월 14일 어린이 새책

『노아』는 하느님의 명으로 방주를 만들어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의로운 사람 노아에 대한 이야기다. 하느님은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헐뜯고 원망하는 소리가 드높자 세상을 멸망시키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단 한 사람, 노아만은 살리기로 한다. 그는 죄를 짓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하느님은 그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하느님은 노아에게 나타나 커다란 방주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그 방주에 태우라고 말한다.
노아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아들들과 함께 방주를 만든다. 그러나 몇 년째 가뭄이 계속되는데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에 방주를 만들자 이웃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는다. 그러나 노아는 그들의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방주를 만든다.
마침내 방주가 다 만들어지자 노아는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태우고 자신도 가족들과 함께 방주에 오른다. 하느님은 그들이 모두 타자 직접 방주의 빗장을 채운다. 곧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분노가 세차게 쏟아진 것이다. 사람들은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고 잘못을 뉘우치지만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방주에 탄 사람들과 동물들을 제외한 모두가 세차게 쏟아지는 물속에 잠긴다.

수상 :2011년 이상문학상, 2007년 가톨릭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1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최근작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딸에게 주는 레시피>,<공지영의 성경 이야기> … 총 201종 (모두보기)
인터뷰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 2009.04.02
소개 :
최근작 :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그림 공부를 하다 그림책이 좋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햄버거 안 먹는 아이》 《돈가스 안 먹는 아이》 《기다려》 《뻥침대》 《이봄해 햇살이 쨍》 등이 있습니다.

오픈하우스   
최근작 :<하드웨이>,<미중 통화전쟁>,<이브의 대관람차>등 총 102종
대표분야 :음악이야기 17위 (브랜드 지수 6,705점), 미술 이야기 23위 (브랜드 지수 11,781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4위 (브랜드 지수 14,56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