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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이 추천하는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자 코델리아 파인이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인지과학의 최신 성과, 자신의 일상과 각종 시사적인 사건을 두루 엮어 쓴 <뇌 마음대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심리학 에세이다. 저자는 과학적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내용의 90퍼센트가량을 흥미진진한 심리학 실험을 소개하는 데 할애하면서도 지루함을 날려버릴 유머 감각과 위트를 끊임없이 발휘하고 있다.

뇌는 ‘나의 마음’대로만 작동할까? ‘나’가 뇌를 조종하는 걸까, 아니면 뇌가 ‘나’를 조종하는 걸까? 뇌는 인간이 자각하는 의식대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뇌는 ‘나의 마음’을 기반으로 육체와 환경 등을 고려해 대체로는 ‘나의 마음’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세상을 인식하고 ‘나’를 조종한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뇌는 믿을 수 없는 기관이고 우리는 뇌에게 속고 있다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다.

또한 단순히 뇌의 전략과 속임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거기에 적응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뇌를 잘 꼬드기면…… 뇌의 불필요하고 편협한 반응을 보다 계몽된 사고방식으로 바꿀 수도 있을 듯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무엇보다 “높은 곳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라.”고 주문한다.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의 저자, 인생학교 설립자)
: 코델리아 파인은 자기기만과 자각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뇌는 믿을 수 없는 기관이라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다. 뇌는 우리가 실제로 아는 것보다 많이 아는 것처럼 행세할 뿐만 아니라, 사실이더라도 불리한 온갖 정보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 든다. 저자는 과학적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심리학 실험을 설명하는 데 책의 90퍼센트가량을 할애하고 있다. 정확한 연구에 기초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잘 쓰인 이 책은 일반인과 과학자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의 좋은 본보기이다. 저자의 어린 아들 그리고 합리적이면서도 다정한 남편과의 삶을 그린 감동적인 에피소드에서는 장차 천부적인 소설가가 우연을 가장하여 만들어낼 만한 작품을 엿볼 수 있다.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뇌 마음대로』는 우리의 뇌가 세상을 부정확하게 인식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아를 보호하는 다양한 방식에 관한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사실상 우리가 뇌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뇌 마음대로’임이 명백해 보인다.
영국 왕립협회
: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믿을 수 있는가? 뇌는 우리를 우롱한다. 뇌는 고집불통이고 감정적이고 속임수를 쓴다. 코델리아 파인은 심리학의 거북한 이면을 보여준다. 최신 연구 성과를 쉽게 설명하면서 흥미로운 실생활의 예들을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가 뇌에 대해 늘 알고 싶었거나 혹은 알고 싶지 않았을 법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타 카터 (심리학·과학 저술가, <다중 인격의 심리학> 저자)
: 코델리아 파인은 명료하고 우아하게 글을 쓸 뿐만 아니라 독자들을 큰소리로 웃게 만든다.
필립 풀먼 (<황금 나침반> 작가)
: 재치가 넘치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 우리의 뇌가 배후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파헤친 재미있고 파격적인 책이다. 파인 박사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매혹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뇌에 대해 깊이 있으면서도 포복절도할 이야기를 들려준다.
BBC 포커스 매거진
: 재치 넘치고 세련되고 근거가 잘 갖춰진 이 책은 심리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 뇌가 이해관계에 따라 왜곡된 인식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
: 코델리아 파인의 문체는 경쾌하다. 놀라운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장면들도 많다.
: 코델리아 파인은 이 유쾌한 대중서에서 ‘직감’과 ‘잠재의식’ 같은 문제에 관한 최신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라이브러리 저널
: 전형적인 심리적 왜곡에 관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모든 일반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이 책은 무척이나 재미나는 실험심리학 여행이다. 재치 있게 그려진 유익한 탐험이다.
: 코델리아 파인은 명료하고 읽기 쉬운 글쓰기 실력을 갖춘 주목해야 할 과학 저술가이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에든버러 대학교 법의학 명예교수 겸 베스트셀러 작가)
: 이 책은 우리가 우리의 사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유쾌하고 읽기 쉬운 이야기로 뇌에 관한 놀라운 정보를 풍성하게 펼쳐 보인다.
: 코델리아 파인은 우리의 자만심 강하고 부도덕하고 완고한 뇌가 우리를 끊임없이 속이는 온갖 수법을 매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심리학의 연구 과정을 능숙하게 설명하는 방식에 있다. 저자는 뇌가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지에 대해 들려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도 설명한다.

최근작 :<테스토스테론 렉스>,<젠더, 만들어진 성>,<뇌 마음대로>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를 전공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광기의 해석》, 《은행, 그 욕망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